거래 품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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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벼 이모작에 적합한 벼 품종으로 추천한 중생종 ‘해품’과 중만생종 ‘현품’(네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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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보호 등록품종의 실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창구인 ‘PVP e-거래마당’을 개설했다.

‘PVP e-거래마당’이란 PVP(Plant Variety Protection, 식물품종보호)의 온라인 거래창구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7위의 품종보호 출원국가로서 지난 1998년 이후 지금까지 현재 5000여 거래 품종 품종이 품종보호 등록되어 있고, 이 중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이 4000여 건에 이른다.
(품종보호출원 순위 : ①유럽연합, ②중국, ③미국, ④우크라이나, ⑤일본, ⑥네덜란드, ⑦한국)

지난 7일 개설한 이 서비스는 특허청의 지식재산거래정보시스템(IP-Market)을 거래 품종 벤치마킹한 것으로, 품종보호권의 권리 이전 등을 통해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국립종자원에서 온라인 거래마당을 마련한 것이다.

특허청의 ‘국가지식재산거래플랫폼’은 특허의 평가와 더불어 특허거래전문관에 의한 법률상담, 중개협상, 계약체결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PVP e-거래마당에선 국내에서 육성되어 보호등록된 품종을 대상으로 품종의 특성과 사진 자료는 물론 보호권자가 제시한 거래 조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호품종을 실시하고자 하는 수요자와 보호권자를 연결하고 거래를 성사시켜 보호품종의 실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권이란 품종보호권자가 아닌 사람이 보호품종을 업으로서 실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품종보호권자와 거래 품종 실시권자 간 계약에 의해 성립한다.

해당 서비스는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의 ‘PVP e-거래마당’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총 200여 작물, 4000여 품종에 대한 정보를 e-거래마당을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품종보호권 이전이나 실시권 설정등록 사례도 ‘PVP e-거래마당’에 함께 제공한다.

품종보호권의 이전, 실시권 설정등록에 대한 자세한 절차와 방법은 054-912-0113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실시권의 거래가 활성화 되면 국내 우수품종의 실용화율이 높아지고 품종보호권의 효과적인 거래 품종 관리가 가능하여 국내 육성품종을 통한 로열티 창출과 수익 확대를 꾀할 수 있다.

오병석 국립종자원장은 “온라인 거래창구를 통해 국내육성 품종보호권의 거래 활성화로 신품종 육성이 더욱 촉진되어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5 년간 수박농사를 지어온 성인환 농가의 밭한켠은 무화과 나무가 차지하고 있다 . 수박농사 중간에 인삼을 심기도 했지만 무화과를 심게된 것은 확연하게 성인환 농가의 고향인 삼성면에 기후변화가 확연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

벼농사가 중심이던 마을에 다양한 품종의 작물이 심어지고 있다 . 근래 벼농사가 워낙 수익성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좀 더 수익이 높은 작물재배에 농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한 성인환 농가가 올해 처음 재배한 아시아종묘 여름엔 수박 밭자리는 5 년 전 논이었다 .

지산육묘장 최석호 대표 소개를 받아 여름엔 수박을 재배하게 됐지만 성인환 농가 역시 재배초기부터 걱정이 많았다 . 하지만 수확기가 다가오며 과형과 당도가 생각이상으로 잘 나오고 나서야 걱정은 기우였음을 알게 됐다 .

삼성면 지역 역시 가뭄과 고온현상이 이어졌지만 여름엔 수박은 평균 12kg 이상 무게에 고당도를 유지하며 1 동 기준 480 만원에 거래됐다 .

성인환 농가는 “ 모든 지역에 다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여름엔 수박을 처음 재배를 해본 결과 재배가 까다로운 수박은 아니며 기본적인 수박재배 방식에 농가의 노하우가 보태진다면 소비자와 농가 모두 만족하는 상 ( 上 ) 품을 만들 수 있을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단 , 오랜 기간 수박을 재배한 경험으로 더욱 여름엔 수박 육묘에 신경을 썼고 하우스에 차광막을 안 씌우고 짚을 덮었다는 것이 다르다 .

후작으로 인삼과 애호박 농사를 짓고 있는 성인환 농가는 “ 현재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고온현상과 가뭄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 면서 “ 작물역시 일상화된 가뭄과 고온에 잘 견디는 특성을 농가에서 선호하게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 글 · 사진= 박선영 아시아종묘 출판팀 >kenews.co.kr

거래 품종

일본, 디지털화 진행되는 화훼업계

일본, 화훼시장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 화훼 도매회사들은 각사의 거래정보를 공유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공급망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 화훼도매 4사, 거래정보 데이터베이스화로 효율적 공급망 확립

도쿄나 아이치 등의 화훼도매회사는 품종이나 수량 같은 각사의 거래정보를 공유하고 통일 코드 등으로 정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4년도를 목표로 생산자에게 공개하고, 수요가 많아지는 품종의 재배를 활성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꽃은 다른 농산물에 비해 소비자의 기호를 완전히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디지털화를 통해 효율이 높은 공급망을 만드는게 목표이다.


오오타 화훼, 플라워 옥션 재팬(도쿄・오오타), 토요아키 화훼(아이치현 토요아케시), 나니와 꽃시장(오사카시) 4개사가 제휴한다. 일본 화훼 도매 시장 협회(도쿄·치요다)의 회원 도매나 생산자 조직 등과 공동으로, 각사의 거래 정보수집 방법을 검토하거나 데이터 장치를 위한 시스템의 거래 품종 선정을 시작했다.

국화나 장미 등 꽃의 품종, 색, 길이, 출하자 등의 상품의 정보에 대해 통일 코드를 만들어, 각사의 매매 정보를 하나로 관리한다. 색상과 길이 등 세분화된 상품 항목별로 매일 단가와 판매 수량을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홈 센터나 결혼식장과 같은 발송처 정보도 등록한다.

거래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추진하는 이유는 화훼가 다른 농산물에 비해 거래정보 활용에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채소나 과일은 국산이나 수입작물의 일자별 출하량과 가격의 데이터베이스를 농축산업진흥기구(도쿄·미나토)가 공개하고 있다.

그에 반해 화훼는 거래정보의 데이터화가 개별의 도매회사 수준에 머무른다. 각사가 거래처에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지만 정보량은 한정되어 있다.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꽃과 화분은 연간 약 2만종에 달하나 청과물 등과 달리 시장전체의 움직임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거래 품종 데이터베이스로 소비 동향을 파악하면 생산처는 잘 팔리는 색상과 품종을 골라 적절한 시기에 생산하는 체제를 만들기 쉬워지고, 도매회사도 소매점 등과 연계해 계획적인 매입이 가능해진다.

■2020년산 절화(切花) 출하량 7% 감소, 코로나의 영향 강해. 일본 농림수산성은 가정 수요 지원

일본 농림수산성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2020년산 절화의 출하량이 전년도에 비해 7% 감소했다. 농가의 고령화로 생산규모의 축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화로 인한 이벤트 중지, 장례식 축소 등으로 업무용 수요가 줄어들면서, 특히 국화나 서양 난초류 등의 침체가 컸다. 농림수산성은 향후 가정용 수요의 대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0년산 절화 출하량은 32억 5200만본였다. 코로나화로 졸업식이나 송별회같은 꽃의 수요가 거래 품종 많은 이벤트의 중지가 잇따르자 시장가격이 하락하였고, 시세를 유지하기 위해 산지가 상위등급의 상품을 엄선하여 출하하는 방식을 취한 것도 영향을 주었다. 경작면적은 1만 3410 헥타르로 3% 감소하였다.


전년도와 비교해 출하량은 거래 품종 절엽 25%, 서양 난초류 10%, 장미, 꽃도라지 9%, 국화 8%, 카네이션, 거베라, 백합이 7%, 알스트로메리아가 6% 각각 감소했다.

한편, 벚꽃과 매화 절화는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는데, 농림수산성에서는 코로나화로 집콕생활이 이어지는 가운데 꽃구경을 하지 못하자 절화를 사서 자택에서 즐기는 사람이 증가했다고 보고있다. 절화 이외에는 관엽식물의 출하량이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가정용 수요가 높아졌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장례를 중심으로 한 업무용 수요는 코로나화 전부터 축소 경향을 보였기때문에 코로나가 끝나도 재확대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높은 가정용 수요를 확대하는 지원책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화훼업계에서 통일된 거래정보는 지금까지 없었으므로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거래정보가 데이터베이스화 된다면, 이를 근거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화훼산업 전체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 화훼도매 4사, 거래정보 데이터베이스화로 효율적 공급망 확립

- 2020년산 꽃 출하량 7% 감소, 코로나의 영향. 농수성은 가정 수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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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품종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벼 이모작에 적합한 벼 품종으로 추천한 중생종 ‘해품’과 중만생종 ‘현품’(네모 안).

최근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호밀·귀리 같은 사료작물을 논에 재배하고 이어 벼를 재배하는 이모작이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생산성과 사료 가치가 높고 가축이 좋아해 축산농가에서 선호하고, 습해에도 강한 편이라 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사료작물이다.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벼 이모작에 적합한 벼 품종으로 중생종 과 중만생종 을 추천했다. 이는 농진청이 2019∼2021년 경남 밀양 남부작물부 시험포장에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벼 이모작 작부체계에서 수량과 미질 관련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후 발표한 것이다. 시험 대상 벼는 남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중생종 4품종 와 중만생종 4품종 이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수확한 후에 벼를 이어짓기한 결과, 중생종 , 중만생종 이 외관이 깨끗하고 깨짐이 없는 완전미 수량과 완전미율이 평균보다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미 수량은 평균과 비교할 때 10아르(a)당 452㎏, 498㎏으로 각각 4.4%, 8.5% 높았으며, 완전미율은 88.3%, 82.9%로 10.1%포인트, 4.8%포인트 높았다. 단백질 함량은 6.6%, 6.31%로 0.2%포인트, 0.22%포인트 낮았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재배한 논에서 수확한 쌀은 품질과 관련이 높은 단백질 함량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과 은 단백질 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낮았다.

과 은 고품질 벼로 밥맛도 좋고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이모작할 때 수량과 미질의 변화가 적었다.

다만 논에 사료작물을 재배하면서 비료나 퇴비를 많이 뿌리면 토양 내에 과다하게 쌓여 자칫하면 벼를 심었을 때 쓰러짐(도복)이 발생하거나 쌀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남 고성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는 최두소씨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벼를 이모작하면 조사료 생산과 더불어 고품질 쌀 생산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주 농진청 논이용작물과장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벼 이모작을 할 때에는 적정 품종과 표준시비 등 재배법을 반드시 지켜야 고품질 생산물을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화려하고 튼튼한 국산 난 품종 개발로 서양란 시장에서 국내 육성 품종이 약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1.4%에 머물던 국산 난 점유율은 지난해 10배 이상 성장한 19.거래 품종 4%를 기록했다. 농진청이 팔레놉시스 30품종, 심비디움 55품종을 개발하고 지역 농업기술원, 종묘업체와 보급에 나선 결과이다.

팔레놉시스 ‘러블리엔젤’은 중앙의 입술꽃잎(순판)이 일반 품종보다 큰 새로운 형태의 소형종으로, 국내 소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분 1개당 7,000원대의 높은 가격에 경매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시범 수출 결과, 묘 부패가 적고 꽃이 일찍 피는 등 수송성과 시장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아리아(좌)거래 품종 와 람바다(우).

새로 개발한 팔레놉시스 ‘아리아’는 화사한 분홍 계통의 소형종이다. 잎 자세와 잎의 길이가 짧아 재배·관리가 쉽고, 꽃대가 잘 올라오며 꽃수도 많이 달려 농가와 유통업체, 소비자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절화용(자른꽃)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심비디움 ‘샤이니핑크’는 밝고 연한 분홍빛 꽃으로 꽃대가 굵고 곧아 수출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심비디움 ‘람바다’는 유럽 수출을 목표로 개발한 절화 전용 품종이다. 짙은 주황색의 희소성 있는 꽃이 특징이며, 꽃대가 길고 수송성이 우수해 해외 구매상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농진청은 국산 난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보급을 확대하고자 3일 aT화훼공판장에서 색과 모양이 다양한 국산 팔레놉시스·심비디움 40여 품종·계통을 거래 품종 소개하는 평가회를 연다.

이 평가회에서 재배 농가와 유통업계, 종묘 업계, 일반 소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육성 난 품종·계통의 기호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화훼 경매사와 중·도매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경매가 치러지는 3일 새벽(00:00∼03:00)에는 절화용 단독으로, 3일 오전·오후(08:00∼15:00)에는 절화용과 분화용 평가를 함께 진행한다.

농진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최근 국내 난 소비 시장의 기호 변화에 따라 작은 크기의 분화용 품종과 수출시장을 겨냥한 절화용 심비디움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며, “수입 종묘를 대체하고 국산 품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 경쟁력 있는 우수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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