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레이딩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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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새롭게 개발한 MTS 홈 화면 예시(제공=NH투자증권)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이 자신의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나무(NAMUH)/QV 앱에서 △트레이딩 △상품·솔루션 △나의 자산으로 세분화 한 3단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3단 홈 서비스는 △트레이딩 홈 △상품·솔루션 홈 △나의 자산 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트레이딩에 집중하고 싶을 땐 ‘트레이딩 홈’, 뜨는 상품과 꼭 필요한 투자 이야기가 궁금할 땐 ‘상품·솔루션 홈’을 이용하면 된다. 내 자산이 궁금할 때는 ‘나의 자산 홈’을 통해 자산 구성을 확인하고 자산관리가 가능하며, 야간에는 ‘트레이딩 홈’이 해외주식에 최적화된 ‘나이트 홈’으로 자동 설정돼 해외주식 거래도 쉽게 가능하다.

NH투자증권 MTS ‘홈 서비스’는 일평균 약 1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할 만큼 NH투자증권의 대표 서비스다. 고객은 따로 모바일 트레이딩 로그인하지 않아도 ‘실시간 Best’ ‘투자고수’ 등 종목 정보와 AI를 활용한 종목 뉴스와 최근 이슈 뉴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업계 최초로 ‘스위처’ 기능을 도입했다. 최신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인 ‘스위처’는 MTS 오른쪽 하단의 퀵메뉴 단축키로 앱 화면 간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툴로, 쉽고 간편하게 최근 방문한 페이지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이 앱에서 자주 사용한 메뉴를 자동으로 집계해서 보여주는 기능 및 해외 거래 관련 메뉴 등을 통해 앱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NH투자증권은 나이트홈 서비스, 스위처 개발 등을 시작으로 업계 내 다양한 최초 UI를 적용하며 향후 더욱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3단 구성으로 새로워진 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지향하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거래한 주식, 상품, 트렌드 정보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정확한 자산 진단 및 맞춤형 알림을 통해 고객이 MTS를 통해 손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 김두헌 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5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322만명의 플랫폼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3단 홈 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앱 이용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혁신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이 새롭게 개발한 MTS 홈 화면 예시(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새롭게 개발한 MTS 홈 화면 예시(제공=NH투자증권)

지난 2004년 IC칩을 활용한 휴대폰 증권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모바일 주식거래시장은 안정성과 편리성을 무기로 모바일 트레이딩 꾸준히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상 DMB나 와이브로(Wireless Broadband Internet) 등이 상용화되면 이 시장은 더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모바일 트레이딩, 주식거래 수단의 하나로 정착 = 지난 1999년 주식시장에 처음 도입된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거래는 사실 그동안 투자자들에게 크게 활용되지 못했다. 거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용휴대폰을 이용해야 하는데다 접속메뉴도 복잡하고 또 접속하고 있는 동안 데이터 통신료를 별도로 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모바일 주식거래 시장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4년 10월. IC칩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의 등장으로 거래의 편의성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 이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증권사와 시중은행들이 연계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증권거래 뿐만 아니라 각종 은행업무들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더욱 많은 투자자들이 이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지난 2년여 동안 모바일 거래를 이용한 투자자수가 그동안의 가입자수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접속자수로만 보면 한달에 평균 1500명 정도가 모바일 주식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종금증권 마케팅팀 윤영진 대리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증시호황으로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모바일 거래가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회사 내에서 근무 시간에 주식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방화벽을 설치, 증권사 사이트 접속을 아예 막아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바일 트레이딩을 찾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언제 어디서든 ‘OK’… 편리성·안정성 큰 장점 부각

DMB·와이브로 도입 등으로 시장 더욱 확대될 듯

◆ PDA폰도 다시 주목 = 그동안 모바일 증권단말기로서의 생명이 끝난 듯 했던 PDA폰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휴대폰에 비해 조작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사실 모바일 트레이딩 IC칩 방식의 휴대폰은 휴대하기는 간편하지만 모바일 주식거래시 버튼을 여러 번 눌러야 하고 화면의 크기도 제한적이어서 실제 거래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PDA폰은 가격이 비싸고 휴대가 불편한데다 IC칩 방식의 휴대폰 거래가 도입되면서 모바일 증권 단말기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것처럼 보였다”며 “하지만 최근 모바일 트레이딩 증시 활황과 조작의 편리성으로 다시 PDA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증권사들도 속속 PDA폰을 활용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SK증권의 경우 이미 발빠르게 ‘모바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모바일 트레이딩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에 한창이고 대우 서울 이트레이드증권 등도 ‘MP트레블러’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올 상반기 중에는 상당수의 증권사들이 비슷한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시장의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 시장 활성화 가능성은 충분 = 업계에서는 그동안이 모바일이라는 시장을 인식하는 단계였다면 시장의 성장세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게 대다수의 시각이다.

특히 최근 한참 각광받고 있는 DMB폰이나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가 도입되면 시장의 규모는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때문에 증권사들은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고심하고 있다.

은행이나 통신사들과의 지속적인 연계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일부 증권사에서는 가입고객에 한해 휴대폰을 공짜로 주거나 할부금의 일부를 대신 내주는 등의 다채로운 마케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온라인사업부 김태술 부장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어디에서나 주식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트레이딩은 이제 대세”라면서 “현재의 성장세에 각 금융권을 연계한 통합서비스 기능이 추가되면 시장은 더욱 확대돼 신규고객 확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3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신규 인가 증권사로는 지난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시장에 등장한 토스증권은, ‘2030 밀레니얼’ 과 ‘투자 입문자’를 위한 모바일 증권사를 표방한다.

이날 공개된 토스증권의 MTS는 이 같은 방향성을 충실히 반영했다. 투자자가 친숙한 브랜드명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관련 종목들이 조회되고, 매수 및 매도 등 증권 MTS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메뉴의 이름도 각각 구매하기, 판매하기 등으로 표시되었다. 호가 화면도 직관적으로 설계해 주식거래를 간편히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토스증권은 개발 초기부터 사용자 집중 인터뷰를 통해, 주식 투자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혼란스럽다고 지적한 부분은 과감히 제거하고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리서치 정보도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다. 토스증권은 단순히 회사가 등록한 기존 업종 분류에서 나아가 실제 재무제표상 매출을 기준으로 세분화한 토스증권산업분류기준(TICS, Toss Investment Category Standard) 체계를 선보였다.

토스증권은 이를 위해 2200여 개 상장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234개로 업종을 세분화하고 MTS를 통해 관련 종목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현재 한국증권거래소 분류는 각각 KOSPI 24개, KOSDAQ 33개로 모바일 트레이딩 총 57개 수준이다.

관심종목이나 보유 종목의 급등락 등 변동 사항도 ‘앱 푸시’를 통해 즉시 투자자에게 전달된다. 특히, 종목의 실적발표가 있을 경우 토스증권의 MTS는 공시 사이트의 정보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투자자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한다.

토스증권은 2월 초 사전신청자 대상으로 MTS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월 중에 전체 오픈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소수점 매매가 가능한 해외주식투자 중개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에는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간접투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스 회원 중 토스증권이 주 고객층으로 설정한 2030 밀레니얼 고객은 약 1000만 명에 달한다. 반면, 주식시장에서 해당 연령대 투자자층은 약 150만 명으로(2019년 말 예탁결제원 자료), 토스증권은 기존 토스 고객 중 수백만 명의 잠재 고객이 존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 대표는 안정적인 증권 서비스 제공에도 자신감을 비쳤다. 간담회에서 박 대표는, “2년간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모든 시스템을 이중화했고, 전체 인력 90명 중 절반 정도는 기존 증권사에서 영입해 초기 안정적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 설명하고, “대형사 수준인 월간 100만 명 이상의 활성유저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IT인프라를 구축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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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레이딩

키움증권이 해외주식투자 고객 끌어모으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해외주식 거래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정식 출시한 데 이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를 위한 베타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거래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 글로벌'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영웅문S 글로벌은 지난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통합 해외주식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G’의 모바일버전입니다.

키움증권은 영웅문S 글로벌 베타서비스 오픈에 맞춰 5월 3일까지 고객평가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웅문S 글로벌은 해외전용주식 전용 영웅문 SN과 영웅문 SW에 비해 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UI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줄 홈화면 그리고 투자연구화면과 특징주를 손쉽게 구분할 수 있는 다양한 화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데 공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주식 결제금액은 약 325억7000만 달러로 전년(227억1000만 달러)보다 43.4% 상승했습니다.

올해 1분기 해외주식 결제금액도 96억2033만달러로 (약 10조8998억 원)로 이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73억5177만달러)보다 30.9% 급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해외주식 결제금액이 4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지난달 내놓은 해외주식거래 HTS인 영웅문G도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수가 5만 건에 이를 정도로 해외주식 투자 열풍은 뜨겁습니다.

키움증권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입니다. 14년 연속으로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경쟁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행 세법에 따르면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양도차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증권사들은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그동안 축적된 HTS 서비스 노하우를 모바일 서비스에 녹여내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붙잡는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주식처럼 미국주식 조건검색을 가능하게 하는 등 그동안 국내 투자자 및 해외주식 모바일 트레이딩 모바일 트레이딩 투자자들이 겪었을 불편사항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 유치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증권사 1위 자리를 지켜낼지 주목됩니다.

[태그:] 모바일트레이딩

[Investing101]HTS·MTS 내 취향에 맞는 투자도구는?

증권사들은 개인 투자자를 위해 다양한 거래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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