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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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바이든 대통령의 첫 의회연설. 우려와 다르게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된 글입니다.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고 읽어주세요.

지난 5월 모든 암호화폐가 폭락한지 대략 3주가량 지났습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중국의 채굴 및 거래 규제,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고점대비 50% 가까이 급락했는데요. 현재는 다소 진정된 국면이지만 앞으로 암호화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에 대해 당분간 더이상의 급락은 없다고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비트코인은 5월 셋째주에 폭락한 이후 3천 8백만원에서 4천 2백만원 사이에서 2주째 횡보하는 중입니다. 이런 횡보장에서는 언제든 상승이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여기서 상승을 하면 했지 당분간 급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더 이상 급락을 불러올 이슈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6월 7일 코인원 비트코인 일봉차트.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제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먼저 암호화폐가 정식 화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경제적 영향력이 높은 강대국들의 용인이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필요합니다. 170만% 인플레이션을 겪은 베네수엘라에서 법정화폐대신 비트코인 등 암화화폐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처음 나온 것은 2017년이고 최근 다시 법정화폐 대체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만, 시장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 못한 것을 보면 국제 경제에 영향력 있는 강대국들의 의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강대국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강대국이 있으니 바로 G2, 미국과 중국입니다. 그러니 사실상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과 중국에 의해 움직인다 봐도 무방한데요. 앞서 말씀드린 급락 이슈가 없다는 것은 이 두 국가에서 더 이상 새롭게 나올 악재가 당분간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네이버 뉴스 오래된 순으로 정렬 결과. 17년 7월에 처음 언급되었다.

중국이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인 디지털 위안화 때문에 비트코인을 금지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니며, 여기서 더 나아가 뭐를 금지하고 뭐를 폐쇄한다 하더라고 그저 고개가 끄덕여지는 정도입니다. 즉, 이전과 같은 패닉셀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이지요. 동시에 미국에서도 급락 이슈가 나올 리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은 일부 금융권과 정부 인사들이 암호화폐에 부정적 발언을 던지기도 했지만 동시에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또 나스닥에 글로벌 거래소이자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상장될 만큼 미국정부는 암호화폐에 대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더 나올 수 있는 소식은 기껏해봐야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정도이며 일부 정치인이 암호화폐는 투기라고 말해봤자 새로운 소식도 아니거니와 큰 영향도 없습니다. 1월 22일 미 재무장관 옐런이 부정적 발언으로 16% 폭락했다 하지만 잠시였을 뿐 추세가 바뀌진 않았었지요. 요컨데 굵직한 악재는 모두 반영되었으며 자잘한 악재가 있다 하더라도 영향은 미미하기에 반등은 못해도 최소한 급락은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미국과 중국 정부의 정책 온도 차이는 중국은 정부가 자본을 흔들지만 미국은 자본이 정부를 흔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중국은 공산당이 자본가를 만들기에 과격한 규제가 가능하지만 미국은 자본가가 정부를 만들기에 결코 암호화폐 자본의 압박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로비가 합법인 미국입니다. 미국 정부와 암호화폐 시장은 자본이라는 공통 분모로 묶여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 바이든 미 대통령의 첫 의회연설을 앞두고 암호화폐 규제 소식이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가 있었지만, 정책적으로 중요한 이 연설에서조차 언급이 없을 정도로 미국 정부는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암호화폐의 근간인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먹거리이기도 하고요. 따라서 기술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미국에서 암호화폐가 사라질 일은 없을 것입니다.

4월 28일 바이든 대통령의 첫 의회연설. 우려와 다르게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요약하자면, 미국은 구조상 급락 이슈가 나올 수 없으며 중국은 이미 다 나와 당분간 새로운 충격을 줄 수 없으므로 한동안 급락은 없다는 견해입니다. 조금더 과감히 표현해보자면 비트코인은 지금의 횡보가격이 저점이며 일시 하락할 수는 있으나 이제 반등만 남았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 의견일 뿐, 절대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이 글뿐만 아니라 모든 의견에 비판적 시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만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전 분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5월 셋째주 암호화폐 폭락에 대한 고찰

* 주관적 의견이 포함된 글입니다.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고 읽어주세요. 5월 셋째주를 맞이하여 암호화폐는 급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에도 하락장은 있었지만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

클레이(Klay)는 언제 오를까요?

*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된 글입니다.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고 읽어주세요. 암호화폐에 이제 막 관심이 생겨 알아보던 때, 그러니까 조금 더 정확히는 알트코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검색하던

MONEYLETTER

①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배당금은?
국민주, 삼성전자의 2분기 배당일이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2021년 연간 배당 예정액 9.8조 원의 4분의 1인 2.45조 원을 2분기 배당으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오늘(18일), 보통주 ‘삼성전자’와 우선주 ‘삼성전자우’ 모두 1주당 361원의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에요.

② 오늘도 이어진다, 2분기 실적 발표!
이번 주에도 국내외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어제(17일)는 카카오뱅크와 JYP Ent. 등이 2분기 성적표를 공개했죠. 특히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카카오뱅크가 상반기에만 순이익 1,159억 원을 기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오늘 발표를 앞둔 에스엠, 엔비디아, 시스코시스템즈 등 상장기업 중에도 ‘깜짝 실적’의 주인공이 등장할지, 기대해봐야겠어요.

국제뉴스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에 점령됐다는 소식이 가장 큰 화두죠. 앞으로 이 지역 정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깜깜한 상황입니다. 중동지역 정세가 흔들리면, 이곳에서 에너지를 수입해 사용하는 우리나라 경제도 출렁거릴 수밖에 없어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과제의 난이도도 올라갈 거예요.

그런데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고,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하면서 균형추가 기울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습니다. 특히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의 핵심이기도 한 TAPI 공사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에요.

그동안 중국은 중동의 에너지를 수입하려면 먼 바닷길을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바닷길에 대한 영향력은 미국이 장악하고 있어서 늘 고민이었죠. 이런 상황에서 TAPI는 중국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였습니다.

TAPI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시작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를 거쳐 중국의 신장웨이우얼자치구로 들어가는 아주 긴 천연가스 수송관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스 위에 떠 있는 나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풍부한 천연가스를 가지고 있어요. TAPI 건설이 완료되면 중국이 에너지를 확보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테니, 상대적으로 국력이 커질 수 있겠죠.

✔️ 아프가니스탄이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탈레반에 점령되면서, 앞으로의 모든 상황들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탈레반이 TAPI 사업을 보고만 있을지, TAPI를 끊어버릴지, 반대로 중국과 정치적 동맹을 맺고 TAPI를 지원할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에요.

✔️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국내 방송사가 아프가니스탄 선수단을 소개하며 양귀비밭 사진을 사용해 국제적인 지탄을 받은 적이 있었죠. 아프가니스탄은 오랜 내전과 정치적 불안으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워 국토의 1/3에서 양귀비를 재배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 마약의 70% 이상을 생산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예요. 그런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대해 볼 만한 거의 유일한 경제적 수단이 바로 TAPI입니다.

✔️ 미국이 20년이나 투자한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탈레반군에게 여러모로 밀린 이유는 정부군의 부정부패 때문이라고 해요. ‘부패했어도 유능하면 된다’라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지만, 부패한 곳은 결코 유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셈이죠.

오늘(18일), 영화 <인질>이 개봉합니다 . 지금 극장가는 과 가 치열하게 1, 2위를 다투면서 한국영화 전성시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인질>이 이들을 제치고 새롭게 왕좌에 등극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에요.

다행히 초반 기세는 좋은 상황입니다. <인질>은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연 배우 황정민의 티켓 파워 덕이 큰 것 같습니다. 믿고 보는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황정민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이 어느 정도 먹혀들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이렇게 예매율 대로만 간다면 흥행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에요.

✔️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극장가는 초토화된 상황입니다. 한국영화가 그나마 선전하고는 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매출을 기록 중이에요.

✔️ <인질>의 배급사는 NEW 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화배급사의 매출이 많이 줄었는데요. 올해 여름에는 백신 보급으로 좀 나아지려나 했던 기대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영화배급사들은 극장 매출이 줄어든 만큼 VOD 시장에서 매출과 각종 부가판권 등으로 만회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NEW는 본업인 영화 배급이 어렵긴 하지만,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드라마 제작으로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튜디오앤뉴는 하반기 한국에 상륙 예정인 디즈니플러스와 드라마 공급계약 을 맺으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제작사예요.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보험사 : 코로나19 이후 호흡기 질환이 확 줄었다 고 하죠. 개인위생과 방역에 신경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결과인데요. 비슷한 이유로 손해보험사도 손해율 을 크게 낮췄다고 해요. 사람들이 바깥 활동을 줄이면서 차 사고나 병원 이용이 감소했고,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출할 일도 덩달아 줄어든 거죠. 그렇다면 우리가 내는 보험료도 낮춰야 하지 않나 싶지만, 그러긴 어려울 것 같아요. 다시 사람들의 활동량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고, 실손보험 때문에 손해보험사는 여전히 적자를 보는 상황이거든요.

② 새벽배송 : 새벽배송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이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벽배송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시장의 원조 ‘ 마켓컬리 ’, 새벽배송 업계의 유일한 흑자기업 ‘ 오아시스마켓 ’, 이마트 계열의 ‘ SSG닷컴 ’까지. 내년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의 첫 단계인 ‘상장주관사 선정’에 한창입니다. 상장주관사는 기업의 상장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곳이에요. 증권사 중에서 최소 한 곳 이상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는데, IPO가 흥행하면 상장주관사는 수수료에 더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③ 교육주 : ‘출생 인구수가 줄어든다는데 교육 시장은 계속 뜨거울까?’ 이런 궁금증을 한 번쯤 가져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결론부터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말하면 교육시장 자체는 다소 줄었지만 , 인터넷 기반 교육과 성인 교육 시장은 여전히 성장세입니다. 특히 십수 년 전부터 온라인 교육시장을 이끌던 메가스터디(주)는 요새 의·치의학전문대학원(MEET·DEET), 로스쿨(LEET), 약학대학(PEET) 입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중 입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 한 해 동안 번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정도예요.

④ 성적표 : 연금, 기금을 굴리는 곳들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큰손입니다. 이 큰돈을 주식시장에서 굴리면서 얼마나 성과를 냈을까요? 먼저 국민연금은 올해 들어 5월까지 5.8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대다수 연기금이나 공제회는 이보다 밑도는 수익률을 보였어요. 국민연금을 뛰어넘은 곳은 사학연금(8.22%)과 교직원공제회(9.1%)였습니다. 또 지방공무원의 복지, 노후를 위한 기금을 관리하는 행정공제회는 하이브에 간접 투자해 큰 수익을 얻었다 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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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독자: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둘 다 써요! 신용카드는 통신비나 대중교통비 같은 고정비를 할인받으려고 매달 실적 맞출 정도까지만 사용하고, 체크카드는 용돈 통장에 연결해두고 매달 예산 안에서 쓴답니다.

요즘 신용카드, 체크카드할 것 없이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가 많이 등장했죠. 펭수, 포켓몬스터부터 카카오프렌즈 등 콘텐츠 기업과 제휴를 맺어 귀여운 캐릭터를 담은 카드도 있었고요. 그런데 오랜 기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캐릭터, 디즈니 캐릭터를 담은 통장, 체크카드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SC제일은행은 디즈니와 협약을 맺고 디즈니 캐릭터가 들어간 체크카드를 만들고 있어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디즈니 통장’, ‘디즈니 체크카드’로 유명했는데, 이번에는 미키마우스와 친구들이 모두 들어있는 ‘디즈니 뉴트로 체크카드(Mastercard)’가 새로 나왔답니다.

어피티: 일단 뉴트로 체크카드는 전월실적 없이 모든 결제 건에 대해 결제금액의 0.2%를 360리워드 포인트로 지급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물론 전월실적이 좀 더 많을수록 포인트 적립비율도 늘어나서, 최대 0.6%의 포인트를, 적립 한도 없이 받을 수 있답니다.

전월실적은 ‘지난달 해당 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뜻해요. 카드 광고를 보면 ‘최대’라는 단어와 함께 이 카드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자랑하는데, 전월실적을 얼마 이상 달성해야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그런데 혜택을 받기 위해 전월실적을 맞추려다가 오히려 지출이 커지면, 알뜰한 금융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지겠죠. 그래서 전월실적 없이 제공되는 혜택은 어떤 수준인지, 전월실적을 맞추더라도 혜택의 한도가 있는 건 아닌지 꼭 확인해봐야 해요.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은행 관련 수수료를 결제하거나, 대출 이자를 납부하거나, 신용카드 대금을 선결제하거나, 적금 또는 펀드에 가입할 수 있고,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기부를 할 수도 있답니다.

미키 쿨러백은 이번에 단독으로 제작된 한정판 제품이에요. 장을 보거나 캠핑 갈 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넉넉하고, 특히 실물이 더 예쁘답니다.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경품이니, 관심 있다면 빠르게 참여해보세요!

정재웅: 지난주까지 이더리움의 특징 중 하나인 ‘분산 컴퓨팅 플랫폼’에 대해 설명해드렸죠. 바로 다음 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오늘은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어피티: ✋잠깐~! ✋ $%name%$ 님, 오늘 Q&A를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답변에 달아둔 링크를 꼭 읽어보고 다시 한번 복습해보세요. 차곡차곡 레이어를 얹듯이 지식을 쌓아가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자, 이제 시작하시죠!

Q1.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인가요? 채굴의 의미도 궁금해요!

A1.
비트코인의 매커니즘을 복습해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한 종류입니다. 우리가 중학생 때 배운 집합 개념으로 말하면, 암호화폐라는 집합에서 비트코인은 하나의 원소죠.

채굴에 대해 질문해주신 분이 많아서 이걸 다시 한번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이전 에피소드를 모두 읽은 분들은 복습한다고 생각하면서 후루룩 읽어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은 실제 존재하는 돈이 아니라 인터넷상에 데이터로 존재합니다. 데이터로 존재하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중지불’ 문제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A가 B에게 10개의 비트코인을 보냈습니다. B가 이것을 복제해서 C에게 보낼 경우, 어떤 비트코인이 진짜이고, 어떤 게 가짜인지 판별이 불가능하죠.

현실에서는 지폐에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 장치를 넣어 위조지폐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위조를 판별하거나 시장을 규율할 수 있는 권위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요.

이렇게 발생하는 이중지불 문제는 현실에서 위조지폐 문제와 마찬가지로 화폐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위조지폐이고, 진짜 지폐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아무도 그 지폐를 사용하지 않을 테니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roof of Work)’을 도입했습니다. 작업증명은 말 그대로 컴퓨터를 이용해 증명하는 건데요. 무엇을 증명하는 걸까요?

그 전에 우리는 먼저 해시와 논스를 알아야 합니다. 해시는 임의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바꾸는 함수입니다. 이러한 해시 함수를 사용하면, 원래 데이터의 의미는 사라지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복잡한 문자열만 남습니다.

블록체인을 해킹하여 위조하거나 변조하려는 사람은 이 복잡한 문자열을 다시 원래 데이터로 되돌리는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시 함수는 ‘하나의 결과 값’으로 만들 수 있는 ‘데이터 조합’이 매우 많습니다. 해시값만 갖고서는 해킹을 할 수 없다는 뜻이죠.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해시를 이용해, 블록체인에 거래를 기록합니다. 블록체인 하나에는 10개에서 40개 정도의 거래가 기록되는데, 거래 하나하나를 해시값으로 변환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변환된 해시값들을 다시 한번 해시값으로 변환하는데 이것을 ‘루트 해시(Root Hash)’라고 부릅니다.

새로운 블록은 주기적으로 새로 만들어집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약 10분에 1개의 블록이 생성되죠. 이렇게 새로 만들어져서 거래가 기록된 블록을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을 해야 모든 네트워크가 이 거래를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블록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블록 고유의 해시값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네트워크상의 노드가 그 블록의 진위를 판별하고 기존 체인에 연결할 수 있어요.

이렇게 새롭게 생성된 블록 고유의 해시값을 찾기 위해 사용되는 임의의 숫자가 ‘논스(nonce)’입니다. 이 논스를 바꿔가며 대입해서 계산하다가 나온 해시값이 목표 해시값보다 작은 값이어야만 새로운 블록이 기존 블록에 연결돼요.

채굴은 논스를 찾아 새로운 블록의 해시값을 찾는 과정을 의미하고 이 과정을 ‘작업증명’이라고 해요.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새로운 블록을 성공적으로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한 참여자에게 그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지급합니다. 작업을 통해 노력을 증명하고 보상을 받는다는 뜻이죠.

이러한 계산 과정을 ‘채굴’이라고 하는 이유는 광산에서 금을 채굴하는 것처럼 컴퓨터의 계산 능력을 사용해서 하기 때문이에요.

🗞 EP.9 - 노드야 노드야 비트코인 줄게, 작업증명 해다오

Q2.
주식 투자할 때는 기업 가치 분석과 거시경제, 차트 등을 보잖아요. 암호화폐에 투자하려면 코딩을 배워야 할까요?

A2.
주식 투자와 암호화폐 투자의 다른 점

주식 투자는 결국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좋은 주식을 찾는 일은 좋은 회사를 찾는 일이죠. 주식 시장에서 좋은 회사는 아마 가치보다 저평가된 회사이거나,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이거나, 돈을 잘 벌어서 배당을 잘 주는 회사일 거예요.

이런 회사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 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을 비롯한 거시경제를 이해하고, 기업 가치를 분석할 줄 알아야겠죠. 차트는 부수적이고요.

그렇다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좋은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야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떤 게 좋은 암호화폐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이 가격이 높고 암호화폐를 대표하지만, 이것이 비트코인은 좋은 암호화폐라는 사실을 담보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실 암호화폐는 분석도 어려워요. 기업은 기업 활동과 경영 보고서가 있지만 암호화폐는 그런 게 없으니까요.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것 역시 어떤 게 좋은 암호화폐인지 알아보는 게 아니라, 암호화폐란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며,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과정이에요. 주식에 비유하면 주식투자 이전에 주식이란 무엇이고, 주식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공부하는 것과 같아요.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이 과정에서 코딩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가 삼성전자에 투자할 때 삼성이 어떻게 반도체를 만드는지 모르고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죠.

Q3.
만약 정부가 암호화폐를 직접 발행하고 법으로 통제를 한다면, 세계 금융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게 되는 건가요?

정말 재미있는 질문을 해주셨네요. 이 질문은 나중에 다시 살펴볼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세계금융과 암호화폐 시장의 이야기는 꽤 방대한 주제라서요. 다음 칼럼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크립토퀀트’, 투자 유치

크립토퀀트 대쉬보드 화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대표 김서준)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를 개발하는 팀블랙버드(대표 주기영)의 프리 시리즈A 라운드에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라운드는 해시드가 리드하였으며, 갤럭시 인터렉티브(Galaxy Interactive), 미래에셋캐피탈, 유비캐피탈(Youbi Capital) 등이 함께 참여했다. 팀블랙버드는 이번 라운드를 통해 총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크립토퀀트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 시장과는 다르게 폐장 시간 없이 24시간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가격의 변동성 또한 크기 때문에 투자하기 앞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이와 같은 시장 특성에 맞춰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등의 암호자산에 대한 데이터 및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주고 위험을 줄여주고자 한다. 현재 크립토퀀트는 30개 이상의 전 세계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들의 암호화페 보유량, 입출금 내역, 활성 지갑 수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채굴자, 디지털 자산 은행, 디지털 자산운용사 등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및 개인들의 온체인 데이터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알람 기능과 유명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들의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크립토퀀트는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전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1년 6월 기준 월간 방문자 수는 124만 명 수준으로 비슷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들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월활성이용자수(MAU)는 25만 명 정도로 4달 만에 10배 이상 성장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성장에 마케팅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유명 애널리스트와 미디어 기자들이 쉽게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들이 컨텐츠를 생산해 비용 지출 없이도 오가닉한 사용자 유입을 만들 수 있었다. 주기영 대표는 현재 23만 명에 육박하는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이다. 이 밖에도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는 많은 암호화폐/블록체인 미디어들이 레퍼런스로 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700여 개의 기사에서 크립토퀀트의 데이터가 사용되었다.

크립토퀀트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세일즈 및 개발 인력을 공격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해시드 김서준 대표는 “크립토퀀트 팀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장의 리더들이 생성하는 예측 모델과 의견이 트위터와 텔레그램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 유통되어 오거닉하게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매력적인 생태계를 만들었다”며 투자의 이유를 밝혔다.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아직 시장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할때 불안함을 많이 느낀다”면서 “ 크립토퀀트는 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한 시장의 통찰력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근거있는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아이티데일리] 비트코인은 올 들어 70% 가까이 상승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총 2조 달러에 달한다. 지난 4월 코인베이스 상장, 골드만삭스 등 월스트리트 은행들의 암호화폐 참여 확대, 비트코인과 연동된 미국 최초의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등이 성장의 동인이었다.

그러나 최근 규제 강화와 극심한 가격 변동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전망을 위축시키고 있다. 전문가 다수가 암호화폐 시장이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2022년은 암호화폐 시장이 또 다른 롤러코스터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향후 몇 달 동안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2022년 암호화폐 시장은 결코 낙관할 수 없다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2022년 암호화폐 시장은 결코 낙관할 수 없다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거의 6만 9000달러로 사상 최고치까지 급등했다. 현재는 최고점에서 거의 30% 하락한 5만 달러 이하이다.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이 변동성으로 악명이 높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캐럴 알렉산더 영국 서섹스대 금융학과 교수는 비트코인이 2022년 1만 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최악의 전망을 내놓으면서, 지난 1년 반 동안의 상승분을 모두 잃어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렉산더는 "만약 내가 투자자라면 내년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할 것이므로 조만간 비트코인을 매각할 것"이라고 했다. 그녀의 전망은 비트코인이 "근본적으로 가치가 없다"는 개념에 근거한다.

유니온뱅크의 프라이빗뱅킹 부문 토드 로웬스타인 전략가는 “비트코인 투자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위험회피 수단이었다”며 “내년에는 보다 강경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정택으로 비트코인의 기세가 꺾일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유동성을 규제하게 되면 암호화폐를 포함해 시장에서 과대평가된 자산들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물론 긍정론자도 있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의 하세가와 유야 시장 분석가는 "가장 큰 위험 요인인 연준의 양적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은 이미 결정됐고 가격도 책정됐기 때문에 시장에 반영됐을 것"이라는 긍정론을 폈다.

암호화폐 시장이 확대되면서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이더리움 등 다른 암호화폐의 비중도 훨씬 커졌다. 투자자들은 큰 폭의 차익을 바라며 점점 더 작은 규모의 암호화폐를 찾고 있다. 소위 알트코인의 열풍이다. 분석가들은 이런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렉산더 교수는 2022년의 경우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등 후순위 암호화폐가 오히려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라고 점친다. 그녀는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거래의 위험성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분산 금융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블록체인의 다른 암호화폐로 투자 방향을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내년 이맘때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스마트 계약 암호화폐를 합친 시가총액의 절반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중국이 올해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전면 금지해 시장에 변동성을 키웠듯이, 2022년에도 당국의 규제가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 규제 당국이 주목하는 핵심 분야는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지적한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미국 달러화에 가치가 고정된 암호화폐를 말한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스테이블코인 테더 조차도 달러화 자산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당국의 정밀조사가 내년에는 강화될 것이라는 추측을 낳는다. 이달 초, 미 중앙은행 산하 국제결제은행은 분산형 금융에 대한 규제를 촉구했다. 금융 서비스가 ‘탈중앙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CNBC가 보도한 애널리스트들의 암호화폐 시장 전망은 대체로 ”내년 암호화폐 시장은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는 의견이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신중하게 대처할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다.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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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법적 성격과 규제개선 방안 - 민법상 물건, 금전, 자본시장법상 증권인지 여부 검토

Legal Characteristic of Cryptocurrency and Regulation Improvement Suggestion

  • 발행기관 : 한국금융법학회
  • 간행물 : 금융법연구 16권1호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발행년월 : 2019년 04월
  • 페이지 : 147-199(5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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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주제분류 : 사회과학분야 > 법학
  • 국내등재 : KCI등재
  • 해외등재 :
  • 간기 : 연3회
  • ISSN(Print) : 1738-3706
  • ISSN(Online) :
  • 자료구분 : 학술지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수록범위 : 2004-2022
  • 수록 논문수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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