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거래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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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테크 제공 업체 ParagonEX, 완전 맞춤형 거래 플랫폼 발표

금융 기술 리더 인 ParagonEX는 브로커 고객이 플랫폼의 모양과 느낌의 모든 세부 사항을 결정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사용자 정의 가능한 거래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은 거래 플랫폼의 모든 요소를 ​​특징으로하며, 브로커 또는 최종 사용자별로 끝없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플랫폼은 각 브로커가 자신이 선택한 요소를 표시하여 고유 한 모양을 가질 수 있도록하여 고유 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생성 할뿐만 아니라 프로필과 최종 사용자의 조합에 맞출 수 있습니다.

기본보기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브로커가 표준 항목과 정보를 표시 할 수 있지만 사용자 정의는 브로커와 최종 사용자 수준 모두에서 가능합니다.

차트, 맞춤형 거래 플랫폼 뉴스, 자산보기, 신호, 군중 감정 및 경고 패널과 같은 요소를 통해 브로커는 고객에게 중요한 항목을 강조하면서 고유 한 거래 경험을 만들 수 맞춤형 거래 플랫폼 있습니다.

ParagonEX CEO 인 Simon Dugg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한된 수의 플랫폼 공급자로 인해 브로커는 서로 매우 유사 해 보이기 시작하여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최종 사용자에게 다양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세분화 및 타겟팅을 통해 브로커는 다양한 요소를 고객에게 표시해야하며 ParagonEX는이를 생성하여 판에 올랐습니다.”

새 플랫폼은 현재 기존 ParagonEX 클라이언트 용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몇 주 내에 전체 네트워크에 배포 될 예정입니다.

ParagonEX 정보

ParagonEX는 2008 년에 설립 된 Isle of Man 기반 금융 기술 회사로, 브로커에게 기성품의 강력한 거래 플랫폼 및 백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규모에 관계없이 중개 회사를위한 안전한 우산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는 ParagonEX는 전 세계 CFD 거래를위한 기술 제공 업체가되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현재 유럽, 호주 및 중동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paragonex.com을 방문하십시오.

맞춤형 거래 플랫폼

샵핑 유민희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유의미한 정보와 그렇지 못한 정보가 혼재한 채 범람하고 있는 시대, 이런 배경을 등에 업고 각종 산업 분야에서 '플랫폼'은 다양한 방식으로 중개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흩어져있는 정보를 취합하고 그중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 적합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으로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산업분야이기 때문이다. 또 기존에 오프라인 시장에만 매진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경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시장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네일숍이나 헤어디자인숍과 같이 오프라인으로만 소비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분야에서도 플랫폼을 통한 중개가 이뤄질 수 있는 이유다.

뷰티숍 중개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샵핑'의 창업자 유민희 대표는 뷰티샵 중개 플랫폼의 역할은 소개 뿐 아니라 뷰티숍의 마케팅 환경개선과 광고비 부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샵핑은 피부, 헤어, 네일, 왁싱, 화장품 등과 관련한 '뷰티숍' 산업 분야의 쇼핑 플랫폼이다.

유민희 대표가 뷰티숍 플랫폼을 창업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명확했다. 뷰티숍은 바이럴 마케팅 등을 통해 불필요한 광고비를 지출하고, 역으로 소비자는 이로 인해 광고와 정보를 판단할 수 없는 시장이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자신들이 보는 정보가 진짜 정보인지 광고인지 분별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고있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때문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체를 직접 비교하고 판단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는 것.

유민희 대표는 "오프라인 숍에서만 고객 접점이 발생하던 뷰티숍이 고객 접점 영역을 온라인까지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다"며 "뷰티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뷰티숍 이용 방법과 마케팅 환경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는 맞춤형 뷰티 플랫폼
샵핑의 강점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유의미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데 있다.

다수의 뷰티 플랫폼은 지역과 위치를 기반으로 샵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예약과 구매가 가능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샵핑은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고려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교 검색이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검색, 또 맞춤형 리뷰 검색 등 다각화된 검색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스스로 직접 매장을 찾아 스타일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매장인지 검색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기 위한 기획이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뷰티숍 사업주들을 위해서는 지나친 광고비 요구 환경에서 탈피해 BM 특허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효과가 있을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등록과 상담, 예약 방법 등 마케팅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점도 특이할만하다.

유민희 대표는 "샵핑의 핵심은 제로(Zero) 정책이다. 모든 상품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샵핑이 추구하는 목표가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유 대표는 "한 산업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좋은 플랫폼의 역할이 필수인 시대"라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산업을 다각화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앞으로도 플랫폼 산업은 첨단 기술을 통해 고도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플랫폼 산업이 발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정부나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풀어 나가야할 부차적인 문제"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플랫폼 산업은 이미 비대해져 있고 비즈니스 흐름상 거스를 수 없는 만큼 플랫폼 산업의 방향성을 '좋은 플랫폼' 구축에 둬야 한다는 것.

샵핑 유민희 대표는 "샵핑도 뷰티숍을 이용하는 소비자, 뷰티숍을 운영하는 사업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맞춤형 거래 플랫폼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국은 소비 페스티벌이 1년 내내 진행되는 쇼핑 천국. 크게 ①역사·문화 테마별 마케팅 데이와 ②주요 플랫폼이 주도하는 종합 마케팅 데이의 두 가지로 구분된다. 때문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국 진출을 노리는 기업에게 기회라는 분석이다.

무역협회가 펴낸 ‘중국의 소비 페스티벌과 우리 기업의 활용전략’은 소비 페스티벌의 성격과 규모, 참여기업, 판매품목 등을 분석했다. 이를 겨냥해 ▲연간 활용계획 ▲문화 내재화 ▲지역 특성 타깃팅 ▲부모 소비자 겨냥 ▲궈차오(国潮) 등 5대 전략을 통해 대중국 소비자 마케팅과 유통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조언을 담았다.


테마별 마케팅 데이로는 12개가 꼽힌다. 이중 춘절맞이 프로모션인 ‘연화절(年货节, 음력 1월 1일)’, 3월 8일 여성의 날에서 기인한 ‘여왕절(女王节/女神节)’이 대표적인 명절·기념일이다. 이날은 소비자의 공감대를 맞춤형 거래 플랫폼 형성하는 행사로 기획·운영된다.

종합형 마케팅 데이는 알리바바의 주도의 ‘광군제(11월 11일)’, 징동 주도의 ‘618(6월 18일)’이 대표적이다. 이런 소비 페스티벌은 중국 명절·기념일 문화와 의미,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주도하는 페스티벌의 고유 콘셉트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그래야 적극적이고 정교한 디지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연화절(年货节)’은 명절을 쇠기 위한 대량의 먹거리와 용품을 구매하는 날로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춘절 연휴 6일 전 기준 온라인 소매판매액이 1,200억 위안(약 21조 원)을 돌파했고 택배 건수가 6억 6천만 건(+260%) 증가했다.

주요 구매층은 85년, 90년, 95년대생으로 전환 중이다. 디지털 홍바오(红包, 세뱃돈, 축하금) 문화가 생겨나면서 숏클립(short-clip) 플랫폼 내에서 온라인 홍바오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하다.

화장품 대목은 ‘여왕절(女王节, 3월 8일 여성의 날을 기념)이 꼽힌다. 이 날은 여성이 직접 벌어서 스스로를 위해 소비하는 ‘여성의 경제적 독립성’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뷰티·패션·웰빙·스마트 등 검색 키워드에서 소비 니즈를 파악할 수 있으며 최근 미혼의 MZ세대 여성 중심으로 ‘가치’, ‘품질 추구’ 등이 부각된다. 지난해 맞춤형 거래 플랫폼 기준,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하는 여성 소비자는 약 4.46억 명(+8%)으로 증가 추세다.

이와 더불어 중국 여성의 경제적 독립과 소득증가로 인한 경제 현상을 뜻하는 ‘타징지(她经济 she+economy 합성어)’, ‘타거우우(她购物 she+shopping 합성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면서 ‘여왕절’ 마케팅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2500여개 플랫폼 소비에서 여성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74.8%에 달한다. 이밖에 신년인 원단(元旦), 중국의 어린이날, 중국의 국경절 등에 맞춰 다양한 소비 페스티벌이 열린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주도하는 소비 페스티벌은 류이빠(618)와 솽스이(1111)의 규모가 가장 크다. 류이빠는 식품과 위생용품, 여성복, 화장품, 패션잡화류가 주요 카테고리이며 가격대는 400~600위안(약 7~10만원)의 물품구매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부터 라이브커머스 채널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솽스이는 ‘쇼핑을 통해 외로움을 달래라’는 콘셉트에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전 세계 25만 개 이상 브랜드와 500만 개 기업이 참여하고, 판매되는 상품수만 약 1500만 개에 달한다. 주요 TOP3 카테고리는 뷰티·화장품, 식품, 아웃도어 스포츠 제품이다. 숏클립 동영상을 광고수단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부터 솽스이는 두 차례에 걸친 기간 방식을 채택해 판촉일→판촉시즌으로 소비 주기를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제품 주문량이 분산되고 배송 효율이 개선되는 효과를 맞춤형 거래 플랫폼 얻었다. 티몰은 오프라인 매장기업이 솽스이에 참여하도록 ‘도시생활 메인 행사장’을 조성하는 등 온·오프라인 융합을 꾀하고 있다.

쇼핑 페스티벌은 대부분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주도한다. 트래픽 유입 확대를 중시함에 따라 마케팅 정보를 전달하는 주요 수단으로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 숏클립, 동영상 등이 활성화되고 있다.

반면 숏클립 마케팅은 사용자 간의 공유·확산이 빠르고 이슈 생성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필요로 해 관련 자원과 비용의 편차가 크다. 최근 숏클립 콘텐츠를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유입되는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대표적인 플랫폼이 더우인이다.

기업들은 마케팅 채널로 2~3가지 플랫폼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용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웨이보-샤오홍슈-더우인-웨이신-콰이쇼우-비리비리 순으로 플랫폼 활용이 높았다.

채널별 특징으로는 전반적으로 웨이보를 사용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뷰티의 경우 2-30대여성이 선호하는 샤오홍슈(小红书), 식음료의 경우 숏클립 영상을 통해 제품 특성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더우인(抖音)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급성장한 라이브 커머스의 경우 타오바오(淘宝), 징동(京东), 핀둬둬(拼多多), 쑤닝(苏宁) 등과 같은 기존 플랫폼뿐만 아니라 더우인(抖音), 콰이쇼우(快手) 등의 숏클립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전자상거래 서비스와 더불어 라이브 커머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은 직관적이고 포괄적으로 상품을 소개할 수 있고, 실시간 이벤트로 충동 소비를 유도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비해 숏클립 플랫폼은 유저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페스티벌 프로모션에 참여하도록 하는 상호작용 및 선순환 효과를 창출한다.(예: 징둥-콰이쇼우 품질 소비 페스티벌 개최)

무협 시장전략조사실은 “한국 기업으로서는 ▲중국의 소비 페스티벌이 새로운 소비 수요 창출에서 기존 소비 재배열 등 구매 패턴 맞춤형 거래 플랫폼 변화 ▲기업의 마케팅 채널 변화 ▲플랫폼 운영방식 변화 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격에 민감한 소비 패턴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통한 유입 트래픽 확대 등 마케팅 채널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대형 소비 페스티벌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제품과 관련 높은 다양한 월별 소비 페스티벌을 분석, 정리하여 연간 활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플랫폼 혁신과 갑질 구분해야…韓 맞춤형 규제 시급" [IT돋보기]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카카오·쿠팡·배달의민족 등 코로나19 사태에 영향력을 키우는 온라인 플랫폼을 겨눈 규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모인 민·관·학 등 전문가들은 플랫폼 규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혁신을 장려하고 소비자 후생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국회4차산업혁명포럼과 온라인 플랫폼 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정책 토론회 참가자들. [사진=사진-4차산업혁명위원회]

7일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온라인 플랫폼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플랫폼과 관련한 경제·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유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센터장이 '플랫폼 경제의 부상과 정책 이슈'에 대해 발제했다.

이후 토론 시간에는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 사무총장, 서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정경제팀장, 김성숙 교수(계명대), 이황 교수(고려대), 권남훈 교수(건국대), 유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장, 김재철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 등이 참여했다.

◆ "국내 현실에 맞는 규제안 마련해야"

우선 전문가 발제를 맡은 박 센터장은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규제 움직임을 고려하되 우리 현실에 맞는 플랫폼 제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칫 규제로 인해 국내 토종 플랫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다. 외국 플랫폼과 국내 플랫폼에 동일 규제 적용 때 체감 규제가 국내 기업에 더 높게 작용할 수 있고 실효성에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중장기적으로 혁신적인 신규 플랫폼이 진입할 수 있는 시장 구조 구축을 돕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설명이다.맞춤형 거래 플랫폼

이어 그는 "현재의 규제 시스템으로 해결이 불가능한지, 해당 규제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충분히 논의를 통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맞춤형 거래 플랫폼 조언했다.

박성호 협회장 역시 규제 도입 전 한국에 대한 실태 조사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과 EU(유럽연합), 일본 등 글로벌 선진국에서 빅테크 규제 도입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점은 맞지만, 이를 차용해 국내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규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타당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디지털 대전환에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방점을 둬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규제로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부분이며 디지털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플랫폼 규제가 바람직한지 차분히 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성진 대표 역시 지나친 규제는 시장 역동성을 저하해 혁신 모델의 등장 기회를 빼앗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U나 미국의 경우 플랫폼 규제라기보다는 독과점이나 독점적인 일부 기업만을 타깃으로 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는데 국내 규제안은 플랫폼이 사회에 해를 미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과 같은 뉘앙스라는 것이다.

최 대표는 "스타트업에 더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나아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혁신과 플랫폼의 갑질을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성원 사무총장은 "쿠팡, 카카오, 마켓컬리 등 일부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 침탈 및 갑질을 하고 있다"라며 "플랫폼의 공정하지 못한 생태계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 "최소규제 원칙하에 규제 최소화해야"

과잉 규제라는 지적에 대한 관계 부처의 해명도 이어졌다. 강도현 정책관은 "플랫폼을 선과 악으로 구분 짓지 말아야 한다"라며 "독점적인 부분에는 강도 높은 규제가 필요하지만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규제를 풀어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소 규제 원칙하에 규제안은 최소화되어야 한다"라며 추가 논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재철 국장 역시 "이분법적 관점에서의 논의는 소모적일 뿐"이라며 "합리적으로 조율해 역기능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플랫폼을 거래 수단으로 보고 갑을 관계에 주목한다면 기존 공정법을 적용하면 되지만, 플랫폼은 현재 커머스,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더 큰 커뮤니티의 영역"이라며 "제도적으로 온라인 플랫폼 내의 디지털 시민 사회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부처 간의 협력을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공통 이슈 논의를 위한 부처 간 협력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박 센터장은 "플랫폼 산업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숫자 찾기가 어렵다"면서 "불공정 행위 발생 등 통계를 수집하는 것이 정책 방향 설정에 가장 기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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