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매매시그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2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양날의 검' 금리, 주식매도 시그널 아직 없어"

5일 오전 코스피가 이틀 연속 1% 이상씩 하락하며 2,500을 밑돌았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2.54%) 등 3대 지수가 급락했다.

주가 하락은 채권 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경기는 호전되고 있으나 금리가 더 빠른 속도로 올라 오히려 할인율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압박을 준 것이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연초 이후 43bp(1bp=0.01%p) 급등해 연 2.8%를 넘어섰다.

지난 2일 미국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7.9bp(1bp=0.01%포인트) 급등한 2.85%로 2014년 1월 이후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 지난 한 주간에만 19.1bp나 올랐다.

신증호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금리는 '양날의 검'으로 성장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가치평가(밸류에이션)의 할인율로도 적용된다"며 "금리가 낮을 때는 고평가가 유지되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고평가가 압박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올해 금리 인상 횟수가 세 차례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단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 장기 금리의 가파른 상승이 뉴욕증시의 성격을 실적장세에서 역금융장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올해 장기 시장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하면 뉴욕증시에서도 경제성장세보다 금리 상승세가 강해지는 구도가 형성돼 추세 하락 국면인 역금융장세로 반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는 기업 실적과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관련된 경제성장(g)이 강하고 현재가치를 감소시키는 장기 시장금리(r) 상승세가 온건해 실적장세가 연출됐다.

그러나 올해 경제성장세 개선과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이 병행되면 장기 시장금리의 상승폭이 가팔라져 증시 가능성이 커져 증시를 압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전문가는 그러나 증시는 2∼3월 초까지 박스권을 예상하지만, 금리 상승에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상재 팀장은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현재 2.84%에서 3.00∼3.50% 수준은 돼야 경기 침체를 우려할 단계"라며 "현 수준에선 역금융장세가 왔다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신중호 연구원은 "아직 장·단기금리 차 역전 등 주식을 팔아야 할 경고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경기 수준이 호전된 만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경기 수준이 높아진 만큼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매수세를 강화해 미 국채 금리가 완만한 하락을 보일 수 있고 공장이 가동하는 한 주식 고평가 역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2016년 말∼작년 초와 같은 흐름이 연출될 수 있는데, 당시 가파른 금리 상승이 증시조정을 촉발했으나 5%의 조정 후 재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증시는 2∼3월까지 박스권을 예상하나 코스피 역시 삼성전자[005930]의 주도력 하락과 원/달러 상방 압력으로 상단 돌파는 단기간에 어렵지만, 이번 금리 상승에 따른 가격조정으로 2,500을 밑돈다면 매수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기회"라고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장은 "글로벌 증시와 코스피의 급락을 추세 반전으로 보지 않는다"며 "미국의 금리 인상과 채권 금리 상승의 기저에 경기회복이 자리 잡고 있고 미국의 올해 세 차례 금리 인상 전망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가팔랐던 금리의 상승세는 점차 완화할 것"이라며 "채권 금리 변동에 따른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시차를 두고 글로벌 증시는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이번 포스팅에서는 finterstellar module을 사용하여 주가 정보를 얻고, RSI 를 사용한 투자 전략을 적용하여 투자 성과를 분석해보겠습니다.

finterstellar module 설치

pip 를 사용하여 간단히 설치할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수 있습니다.

import finterstellar

사용을 위해 간단히 fs로 가져와 보겠습니다.

주가 정보 가져오기

다음의 메소드로 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올해 주가 정보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차트 그리기

finterstellar module은 차트를 그릴 수 있는 메소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모듈이 필요하지 않아서 편합니다. ^^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몇 주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수익률은 정말 좋은 효자주~!!

RSI (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란 일정 기간동안의 상승폭과 하락폭에대한 상대비율을 시장의 과매수 혹은 과매도로 표현한 지표입니다.

즉, 현재의 시장이 강한 매수세인지 강한 매도세인지를 비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4일간의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주가의 변동폭을 사용하는 RSI 는 이동평균선을 사용하는 MACD , 평균 주가를 사용하는 Stochastic 과 함께 대표적인 보조지표입니다.

수식에 의해 RSI 는 0~100 사이의 값을 갖습니다.

14일간 매일 상승한다면 100, 매일 하락한다면 0이 되는것이죠.

보통 70을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과열, 30을 침체로 봅니다.

finterstellar 는 이또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럼 엔비디아에 적용을 해봐야겠죠?

분석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겠죠? ㅎㅎ

백테스팅

이제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로 매매 전략을 세워서 투자를 해볼까요?

finterstellar 에서 제공하는 위의 메소드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매매 시그널이 만들어 집니다.

다음으로 실제 매매를 확인해봐야겠죠?

이 메소드는 위에서 만든 매매 시그널대로 매수/매도 position을 계산해 줍니다.

우리의 전략을 사용하니 3번의 매매가 발생했네요.

확실히 장기 상승추세에 있을때는 RSI 만 활용해서는 높은 수익을 내기 힘든 거 같아요.

이제, 수익률을 계산해봐야겠죠?

실제 데이터를 넣어보겠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증권사의 경우 수수료가 0.25% 이더라고요.

재밌죠? 실제 주가에 의해 보유기간동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ㅎㅎ

투자 성과분석

마지막으로 투자 성과를 분석해 봅시다.

무위험이자율이란 위험이 없는 순수한 투자의 기대수익률을 의미하며, 정기 예금, 국채 등의 이자율에 해당합니다.

투자 성과 측정 지표 중 하나인 샤프 비율을 구하기 위해 입력을 합니다.

무위험 이자율을 1%로 하여 코드를 돌려보겠습니다.

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

연평균 수익률을 말하며, 누적 수익률을 연평균으로 환산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Accumulated Return

전체 기간동안의 누적수익률 입니다.

확실히 효자종목답게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보여주네요.

Average Return

건별 수익률의 평균값 입니다.

Benchmark Return

해당 기간 동안 매매를 하지 않고 보유를 했다고 가정했을 때의 수익률 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우 올해는 올해 시작할 때 사서 갖고만 있었어도 수익률이 엄청납니다.

상대적으로 RSI 를 사용한 전략이 수익률이 떨어지네요.

Number of Trades

해당 기간동안 발생한 총 매매 횟수입니다.

Number of Win

Hit Ratio

쭈욱 상승하던 종목이라 대충 전략 짜도 100% 성공을 했을 거 같네요. ㅋㅋㅋ

Investment Period

Sharp Ratio

샤프 비율은 위험 대비 수익이 얼마인지를 표시하는 지표입니다.

MDD (Maximum Draw Down)

최대 낙폭입니다. 다시 말해, 투자기간 중 입을 수 있는 최대 손실을 의미합니다.

Benchmark MDD

주식을 계속 들고있었을 경우의 최대 손실을 말합니다.

우리 전략을 평가해보면 그냥 들고있던 것보다 못한 수익률을 보여줬지만, 기간 내 낙폭이 적어 좀 더 안전한 방법이었다. 할 수 있겠네요.

맺음말

이번 포스팅에서는 finterstellar 를 사용하여 주가 정보를 얻고 내장 메소드들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볍게 살펴보았습니다.

사실상 '매도' 시그널…한달 반만에 642개 목표가 '우수수'

사실상 '매도' 시그널…한달 반만에 642개 목표가 '우수수'

국내 증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우려, 인플레이션 압력 등의 불안 요소로 급락하면서 목표가를 낮춘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종목은 기존 대비 50% 가량 목표가가 반토막나 사실상 '매도'하라는 시그널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증시 하락 속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된 종목엔 관심이 집중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5일까지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된 종목은 642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97개)에 비해 7배 가까이 크게 늘었다.

평균 20% 가량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됐으며 목표주가가 50% 반토막난 종목들도 쉽게 눈에 띄었다.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하향 조정된 종목은 대한유화 (125,500원 0.00%) 다. 신영증권은 지난달 25일 대한유화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16만원으로 54.2% 내려 잡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쇼크를 기록했고 올해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이유에서다.

다음은 목표주가가 52.7% 내려간 HDC현대산업개발 (11,350원 ▲100 +0.89%) 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0일 HDC현대산업개발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내렸다. △광주 화정 현장 관련한 비용 규모 △사고 조사 결과가 향후 사업에 미칠 영향 △브랜드력 약화 등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와 함께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중립'(Hold) 투자의견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 에코마케팅 (17,100원 ▲450 +2.70%) 에 대해 목표주가를 48.4% 내렸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모두 하향조정했다. 수익성 악화와 성장동력의 부재를 반영했다. 이처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리면서 목표주가를 50% 이상 크게 하향조정하는 건 사실상 '매도 투자의견'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52주 신저가를 찍은 크래프톤 (258,000원 ▼500 -0.19%) 의 목표주가도 대폭 하향조정됐다. 지난 11일 DB금융투자는 크래프톤에 대해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35만원으로 46.1% 내렸다.

지난 9일에는 DB금융투자가 LG화학 (561,000원 ▼8,000 -1.41%) 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42.8% 낮춘 80만원을 제시했다. 전방 수요의 부진으로 단기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거나 향후 실적 악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목표가가 하향조정됐다"면서 "다만 시장이 급락하자 목표가 하향이 큰 폭으로 이뤄진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증시의 부진한 흐름 속에서도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높인 종목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금융업종을 비롯해 유통 및 소비, 2차전지, 메모리 등의 업종에서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증권사 상향 보고서가 가장 많이 나온 업종은 '금융업종'이다. 우리금융지주 (12,050원 ▼150 -1.23%) 의 경우 지난 7일 이후 11곳의 증권사에서 목표가 상향 보고서가 발간됐다. 다음으로 8곳의 증권사에서는 KB금융 (47,750원 ▼900 -1.85%) 의 목표가를 높였다. 하나금융지주 (36,150원 ▼1,250 -3.34%) 는 5곳에서, JB금융지주 (7,420원 ▲20 +0.27%) 는 3곳에서 목표가 상향 보고서가 나왔고 신한지주 (35,650원 ▼200 -0.56%) 와 기업은행 (9,340원 ▼50 -0.53%) 은 각각 두 곳에서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유통과 소비 관련 업종에서도 목표가를 높인 사례가 다수 나왔다. 증권사 3곳에서는 신세계 (217,500원 ▼500 -0.23%) 에 대해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실적과 올해 1분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제시하며 신세계의 목표가를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CJ프레시웨이 (36,000원 ▼50 -0.14%) 에 대해서도 증권가가 눈높이를 일제히 올려잡았다. 목표가를 올린 증권사는 키움증권(4만5000원→5만원), 하이투자증권(4만3000원→5만원), 리딩투자증권(4만4000원→4만7000원) 등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외식 경기 회복, 물가 상승, 재택근무 축소 효과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 증가하면서 음식료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 증시 '찐바닥' 시그널 울렸다…씨티도 매수 추천

사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 증시가 반등하는가 하면 다시 하락하는 패턴을 반복하며 저점을 낮춰가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나타난 랠리는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이전과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결국에는 약세장 속 일시 반등으로 판명난 이전의 '베어마켓 랠리'와 달리 이번 반등을 '찐(진짜) 반등'이라 볼만한 여러 신호가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배런스"S&P500 틱 지수·하이일드 채권 가격 추이 등 주목해야"

국내 최고의 해외투자 뉴스 GAM

배런스는 26일(현지시간)부터 이어진 반등이 '찐반등'이라고 보는 여러 근거 중 하나로 S&P500 지수의 틱을 언급했다. 틱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단기간 상승한 종목에서 하락한 종목 수를 뺀 것이다.

26일 틱지수는 1822를 기록했는데, 1년여만에 최고치다. 매체는 과거에도 틱이 이렇게 하루에 상방으로 크게 이동하면 S&P500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저점을 기록하는 종목의 수가 줄어드는 것도 주목할만한 현상으로 언급됐다. 이번 주 신저점을 갈아치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의 수는 9개에 불과했는데, 지난주 24개나 2주 전의 96개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 신저점을 기록하는 종목의 수가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신용등급이 'BBB급'으로 낮은 기업이 발행한 채권인 하이일드 채권(high yield·고수익률)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26일 아이셰어즈 아이박스 USD 하이일드 회사채 ETF(종목명 HYG)는 1.5% 오르며 2년여만에 최대폭 올랐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하이일드 채권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건 투자자들 사이 기업들의 신용뿐 아니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그만큼 줄었다는 방증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외에도 차트상 S&P500지수가 주요 추세선을 지킨 것도 긍정적으로 풀이됐다. 이달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들어 S&P500지수는 일시 3950포인트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최근 반등하며 주요 추세선을 지켜냈다.

[S&P500 지수 올해 차트, 자료=구글] 2022.05.28 [email protected]

◆ 씨티의 '약세장 체크 리스트' 매수 신호 나와

씨티그룹도 최근 회사의 증시 분석 지표인 '약세장 체크리스트(Bear Market Checklist, BMC)'가 매수 신호를 보냈다며 이제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설 때라고 주장했다.

씨티의 BMC는 신용 스프레드, 기업 인수합병(M&A) 활동, 자금 동향, 채권 시장, 투자 심리, 기업 재무 등 18개 지표를 통해 주가의 향후 흐름을 예측하는 모형이다.

씨티그룹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씨티의 로버트 버클랜드 글로벌 주식 전략가는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인상,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등 증시를 둘러싼 악재가 넘쳐나지만, BMC를 점검한 결과 증시가 추가 하락 대신 반등에 성공할 것이란 신호가 나왔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BMC의 18개 지표 가운데 6개만 빨간 불이 켜진 상황으로, 지난해 말의 8.5개에서 오히려 줄었다. 과거에도 해당 리스트에서 빨간불이 켜진 항목의 수가 줄면 역사적으로 미 증시는 강세를 보여왔다는 설명이다.

버클랜드는 "과거에도 빨간불이 켜진 항목의 수가 6개로 줄어들면 향후 12개월 (미 증시가) 평균 31%의 탄탄한 오름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지표 가운데 5.5개가 빨간 불이 켜지며 증시의 매수 신호가 들어왔는데, 이후 3월에 증시가 바닥을 딛고 엄청난 랠리를 펼친 바 있다.

최근 BMC 지표 가운데 여전히 빨간불이 켜져 있는 지표는 국채금리,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이다.

이와 관련해 버클랜드는 "여전히 빨간불이 켜진 지표가 있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상당히 개선된 상황"이라며 "저가 매수 의견을 내는 건 무척 용감한 일이지만, BMC는 이처럼 용기 있는 의견을 내면서 명성을 얻었다"면서 "지금 (BMC는) 저가 매수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투자증권,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 '시그널 엔진' 선봬

하이투자증권은 모바일주식거래시스템(MTS)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인 시그널엔진을 15일 출시했다. 이미지=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모바일주식거래시스템(MTS)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인 시그널엔진을 15일 출시했다. 이미지=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인 시그널엔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널엔진은 핀테크 기업 머니스테이션의 시그널랩AI 리서치팀에서 제작한 글로벌 금융 빅테이터 분석 AI솔루션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시장의 규칙적인 주기성을 갖는 종목을 발굴해 가격 상승·하락 사이클에 대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자사 위탁계좌에 100만원 이상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그널엔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시그널엔진은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해외주식에 대한 분석 정보를 그림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주식투자 초보자도 손 쉽게 분석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유용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뭉쳐야 이긴다…지혜 모아 핵심 주도주에 베팅"[2021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②]

하이투자증권 대구WM센터의 김대희 부장과 이종현 과장, 노창완 사원이 '2021 제27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위해 뭉쳤다.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처럼 나이도 성격도 다른 이들은 한 지점의 선후배 사이로 '위상재인(爲商在人)'이라는 팀이름을 내걸었다.위상재인은 '모든 변화는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뜻이다. 주식투자는 시장의 모든 데이터와 뉴스, 소문 등을 종합해 판단을 통해 이뤄진다. 최종 판단은 개인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 시장상황이 녹록치 않다. 더군다나 지난해 대거 유입된 주린이(주식투자자+어린이의 합성어)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상재인팀의 이종현 과장은 9일 "현재 시장의 거래대금도 줄어들고 투자심리도 덩달아 얼어붙고 있어 하반기 주식시장 전체의 상승여력은 크지 않을 것 같다"며 "방향을 잃어버린 개인 투자자들에게 좋은 방향을 알려줄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개인들이 대거 주식시장에 새로 유입됐지만 최근 시장 상황은 홀로 대처하기에는 어렵다는 얘기다. 세 사람이 뭉친 이유도 이러한 이유와 맞닿아 있다.이종현 과장은 하반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 보다는 '미래 먹거리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성장주를 발굴하고 모멘텀(성장동력)을 갖춘 종목들에 투자할 예정이다.이 과장은 관심 국내주식 매매시그널 종목으로는 이차전지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를 꼽았다. 이차전지는 정부와 민간 부문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고,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성공 이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용 관련 업체도 관심주 중 하나다.위상재인팀은 세 명이 뭉친만큼 다양한 투자기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는 "단기와 중기 트레이딩 전략을 동시에 구사할 것"이라면서도 "성장성이 강한 테마가 부각되면 과감한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도 동시에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2021 제27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대회는 오는 9월13일부터 12월31일까지 16주 동안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2021 제27회 상반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HI ELS 2727호는 에스앤피(S&P)5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8%(8개월), 88%(12개월), 85%(16개월), 85%(20개월), 85%(24개월), 83%(28개월), 8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6%(연 4.02%)의 수익을 지급한다.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하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HI ELS 2728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8%(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3%(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30%(연 4.10%)의 수익을 지급한다.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 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6.15%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비비고만 쳐도 CJ제일제당이 딱"…증권앱 '쉬운 종목검색' 경쟁 치열

1993년 삼성증권은 942㎡ 규모 개포지점을 열면서 객장에 간이 골프연습장을 만들었다. 증시 활황에 개인투자자가 늘자 증권사별로 점포환경개선팀 같은 조직을 꾸려 객장 새 단장 경쟁에 열을 올렸다.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객장에 무료 비디오테이프 대여소를 조성한 곳도 있었다. 하지만 2000년 초 신생 회사 키움닷컴증권(키움증권)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을 앞세워 젊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전쟁터는 오프라인 객장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갔다.2021년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둘러싼 증권사 간 전쟁이 한창이다. 특히 ‘쉽고 편한 검색’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시장에 진입한 ‘주린이(주식+어린이)’를 잡기 위해서다.토스증권의 등장은 MTS 검색 기능 강화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토스증권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석 달 만에 가입자 수가 350만 명을 넘어섰다. 6월에는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금융 앱 월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쉬운 주식 투자’를 표방하는 토스증권의 강점은 검색 엔진에 있다. 정확한 종목명을 검색해야 매매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기존 MTS와는 달리 ‘비비고’만 검색해도 “비비고는 2개 회사와 관련이 있다”며 CJ제일제당, CJ씨푸드를 찾아준다. ‘BTS’를 찾으면 ‘하이브’가 뜨고 최근 30일간 언론사 기사에서 하이브와 함께 언급된 종목도 제시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2200여 개 상장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한국증권거래소의 분류(57개)보다 네 배 많은 234개로 업종을 세분화했다”며 “사업보고서 등에 언급된 브랜드명도 일일이 입력해 데이터로 활용 중이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상대적으로 어려운 ‘종목'이란 단어 대신 ‘회사’와 ‘주식’으로, ‘매수’ 대신 ‘구매하기’로 용어도 쉽게 바꿨다.기존 증권사들도 간편 앱을 따로 출시하면서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나섰다. 6월 KB증권은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줌인터넷과 세운 합작법인 프로젝트 바닐라를 통해 새로운 MTS ‘바닐라’를 출시했다. 국내 3위 검색포털 줌인터넷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도 MTS ‘신한알파’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앱 내 검색 기능 강화를 통해 원하는 메뉴·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다만 이 종목 검색 결과의 정확성은 아직 보완이 필요한 상태다. 앱별로 동일한 검색어에 대해서도 제시하는 종목이 다르다. 예컨대 토스증권에서 ‘라면’을 찾으면 오뚜기, 농심, 삼양식품 세 종목만 뜨지만 바닐라에서 동일한 검색어를 넣으면 그 외에 농심홀딩스, 풀무원, 호텔신라도 나온다. 호텔신라의 경우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세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한 업계 관계자는 “주린이들의 투자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한 장치지만 주문 착오 리스크도 공존하는 셈”이라며 “기존 HTS, MTS가 정확한 종목명을 검색했을 때만 해당 종목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한 건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증권사 간 MTS 간편 앱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연내 출시 예정인 카카오페이증권 앱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별도 MTS를 아직 내놓지도 않았지만 카카오톡 플랫폼을 무기로 계좌 개설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구은서 기자 [email protected]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