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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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 수익율

지난5월말현재 상장말식의 수익율은 평균연14·3%로 작년말보다1·4「포인트」상승했으나 지금까지 최고였던 지난64년에비하면 4·9「포인트」가 떨어졌다.
한은이 조사한상장주식배당수익율분석에의하면 수익율이 가장높은 주식은 대한중석주로 23·9%, 다음이 한전주 19·l%, 통운주 15·7%였으며 가장 낮은 것은 동양화재주의 7·9%였다.
이중 1년이상 정기예금금리년22·8%수준을 넘는것은 중석주하나뿐이다.

# 상장주 수익율

# 지난5월말현재 상장말식

# 이중 1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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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ech 10012,437.5-2.2-0.02%
DAX13,209.79-72.19-0.54%
닛케이27,803.00+122.74+0.44%
미국 달러 지수107.030+0.07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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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102.97-3.95-3.69%
WTI유95.97-3.91-3.91%
천연가스7.709-0.29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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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1,311.16-1.7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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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원9.4500-0.047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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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모주 투자 VS 신규상장주 투자

2015년 2월 11일 포시에스를 시작으로 12월 29일 코디엠과 에스와이패널까지 2015년 한 해 동안 70개 이상의 공모주들이 신규상장 되었다. 또한 2016년 역시 1월 27일 한솔씨앤피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20개 이상의 공모주들이 신규상장 되었다. 그중에는 상장이후 상승을 지속하며 공모가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보인 종목도 있는 반면, 상장 당일 고점을 그 이후에 회복하지 못하고 하락추세를 형성한 종목도 있다. 따라서 신규상장주를 무조건 멀리할 필요도 없지만, 무조건 공략할 수만도 없기에 신규상장주의 공략을 위해서 신규상장주 또는 공모주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유통시장 측면에서의 증권시장에서 바라본 신규상장주는 발행시장 측면에서 보면 공모주라는 점에서 본다면, 신규상장주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모주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공모주에 관한 내용은 공모주 투자를 위해서는 조금 부족한 설명이지만, 신규상장주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공모를 하고 신규상장 되어 유통시장에서 거래가 되는지를 이해하는 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본다. 설명은 공모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는 것으로 한다.

(1)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한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거래소 시장 혹은 코스닥 시장에 기업이 투자자를 유치하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식을 상장시키는 절차를 의미한다. 창업자 및 투자자 등 개인이나 소수주주로 구성돼 소유구조가 폐쇄적인 기업이 일반에 주식을 공개하고 재무내용 등 경영정보를 공시하여 대중 투자자들로부터 자본을 조달받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공모(공개모집)라는 절차를 통해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투자받고 회사의 발행주식을 나누어 주고, 장내 주식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기업공개를 하면서 신주모집, 구주매출 등 두 가지 방식 또는 병행방식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신주모집 - 회사가 새로 주식을 발행하고 다른 주주가 이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새롭게 발행한 주식을 상장하고 반대급부로 투자금을 받기 때문에 많은 자금이 회사로 유입된다. 하지만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만큼 해당 기업의 총 발행주식이 많아져 기존 대주주의 지분율이 하락하게 되고 지배구조가 흔들릴 위험성이 있다.

구주매출 - 기업의 소유구조 분산 목적과 자본조달의 목적으로 대주주나 일반 주주 등 기존 주주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 지분 중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주식을 공모할 때 인수가격을 결정하기 위하여 공모주 청약전에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수요를 조사해서 수요와 공급의 적정한 수준을 맞춰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기관의 참여 건수가 많고 경쟁률이 높다면 그만큼 기관투자자로부터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석하면 된다.​

(4) 보호예수 물량 등 유통가능 주식 확인하기

회사의 최대주주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상장 후 의무적으로 일정기간 동안 매각이 제한된다. 이를 '보호예수'라고 한다.​ 이때의 보호예수는 기업들이 등록할 때 공모전의 실적 예상치에 비해 등록 후 실적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주주가 공동책임을 지도록 일정기간 주식을 묶어 놓는 방편으로 활용된다. 또한 상장이전에 회사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운용사 등 투자자들도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보호예수가 걸린다. 보호예수 물량이 많을수록 공모주 투자자에게는 유리하다. 상장 첫 날부터 많은 물량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호예수 및 매도금지 물량, 유통가능 물량, 의무보유확약 신청 내역 등을 청약 전에 투자설명서 등 공시 등에서 확인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기업을 공개하여 주식공모를 할 때 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사겠다고 표시하는 것 즉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외부에 기업공개를 하여 일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이 공모주 청약이다. 공모주 청약에 의한 주식 취득은 공모주식이 증권거래시장에 상장된 후 주가가 보통 발행가를 웃돌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을 하면 많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인기가 높지만, 최근에는 주가가 공모가보다 내려가는 경우나 청약 시 경쟁이 심하여 주식배정을 많이 받지 못하여 투자대비 효용이 낮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관심 기업의 공모 일정을 확인하고, 청약하고자 하는 기업을 분석하여 청약여부가 결정 되면 해당 청약 주관 증권사에 계좌 개설을 한 후 2일 동안 진행되는 청약일에 증권사 영업점과 인터넷 등에서 청약을 신청한다. 보통 증거금은 50% 선을 요구하는 편이다. 청약일로부터 2거래일이 지나면 납입기일과 환불일이 동시에 진행이 된다. 증거금에서 경쟁률에 의해 배정 받고 남는 자금은 모두 투자자에게 환불이 되고 배정 받은 금액은 해당 기업에 납입이 된다.

(7) 상장 첫날 시초가 결정 방법

공모주는 시장의 신규 상장주에 대한 기대심리, 수급, 보호예수 물량 등 여러 요인으로 상장 첫날 급등을 하거나 공모가 미만으로 형성하여 거래되는 등 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변수가 많다. 상장일 아침 9시 처음 결정되는 시초가는 공모가격의 90% ~ 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즉 공모가격 10,000원짜리 기업이 상장 첫날 거래된다면 시초가는 9,000원 ~ 20,000원 사이의 매수, 매도호가 사이에서 가격이 결정된다. 만약 20,000원에 시초가가 결정이 되어 당일 상한가로 마감이 된다면 상장 첫날 종가는 26,000원으로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160% 가 된다. 2015년 6월 15일 이후 상한가 30% 폭이 확대되면서 상장 첫날 160% 수익률을 기록한 첫 종목은 에스케이디앤디로 공모가 26,000원에서 2배 높은 52,0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한 뒤 종가를 67,000원으로 마감하여 수익률 160% 기록하였다.

이상 위에서 신규상장주 투자를 위한 공모주 관련 내용들을 간략히 살펴 보았다. 공모주투자와 신규상장주투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도 안전한 티끌을 취할 것인가 불안전한 태산을 취할 것인가로 이해하면 틀림없다. 즉, 공모주투자는 경쟁률을 고려해 보았을 때, 배정받는 물량이 굉장히 적다. 1년 내내 공모주시장을 따라다녀 모든 종목에 물량 배정을 받는다면 예치금대비 연 10% 내외의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 (사실 이정도도 요즘 1년 이자율을 생각한다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수준이긴 하다.) 어찌 보면 큰 기대수익은 아니지만 반대로 공모주투자를 해서 망했다는 사람은 아직 한 명도 본적이 없으니 안전한 티끌일수 있다. 즉 공모주는 안전한 티끌 취하기이며 그 티끌이 언젠가는 태산이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신규상장주 투자는 기존 거래되고 있는 주식투자와 전혀 다를 바 없다. 불안전한 태산을 취하여 그 태산위에 올라설 수도 있고, 그 태산 밑에 깔릴 수 있는 상장주 위험도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의 제 1원칙은 언제나 위험과 수익률의 상관관계임을 명심 또 명심하자.

신규상장주식에 대한 공략법은 1999년 벤처붐에 의한 코스닥시장 대세상승 시기에 시장참여자들에게 굉장히 유행했던 투자기법이다. 벌써 15년이 훨씬 넘은 매매기법이니 투자경험이 얼마 되지 않은 투자가에게 그 당시 신규 상장되어 아직도 코스닥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음과 버추얼텍 두 종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본다.

다음의 경우 1999년 11월 11일에 신규 상장되어 26연속상한가를 치고 물량이 풀렸지만 거기서 두 배의 상승을 더 하면서 신규상장가 대비 36배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물론 아직도 상장유지가 되고 있기에 차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거래 없는 점상한가라 먹을 게 없었을 것 같다고? 그래서 한 종목 더 말하는 것이 버추얼텍이다. 2000년 1월 11일 신규 상장되어 신규상장가 대비 27배가 상승한 버츄얼텍의 경우 상장 전부터 유명세를 치뤘던 다음이 물량 없이 점상한가로 주가가 움직였음과 달리 버추얼텍은 중간중간 거래를 터뜨리면서 주가가 30배 가까이 상승했었다.

이 두 종목 외에도 1999년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상장 후 연속상한가 기본 20방 이상씩 움직였던 종목들인 다음, 로커스, 핸디스프트, 장미디어, 싸이버텍홀딩스, 버추얼텍 등 그 당시의 IT신기술 주도주들뿐아니라 거의 모든 신규상장주들이 당시 상장하면 공모가 대비 10배는 기본에 30배까지 상승했었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그 당시 IT기술주에 대한 굉장한 광풍이 있었기에 주가에 거품이 있었음은 당연히 인정할 수 있는 사실이지만, 투자가는 정의의 사도나 도덕선생님이 아니다. 공정한 룰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투자가의 최고덕목이자 절대선일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1999년과 2000년의 시장참여자들 중에 코스닥을 두려워하고 거래소에서만 머물렀던 투자가(물론 그 당시 그들은 코스닥은 거품이라고 싸잡아 비난했지만, 실제 속마음은 코스닥의 상승을 두려워했다.)는 상대적 박탈감에 매일 괴로워해야 했을 것이고, 코스닥 광풍의 바람을 잘 올라탄 투자가는 자신의 주식투자 인생 전체기간에서의 베스트 수익률을 그 당시에 낼 수 있었을 것이다.

신규상장주 공략이 과거처럼 쉽지 않아졌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아직도 틈새는 열려있고, 그 벌어진 틈새로 들어가 수익이라는 과실을 갖고 나와야 한다. 그렇다면 최근의 신규상장주 공략법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일단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보기로 하자. 첫째는 신규상장주를 직접 공략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신규상장주와 짝짓기 매매할 수 있는 종목을 미리 선점해서 공략하는 방법이다.

신규상장주는 상장 전에 미리 정보를 입수해 가치를 평가해보고 공모가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해본다. 그리고 상장 당일 날 아침 장전 8시 10분부터 예상체결가의 변동을 통해서 9시까지 첫 날 상장 시초가의 예상체결가를 지속 관찰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자 본인이 생각했던 적정가치 이하에서 첫 날 상장 시초가가 시작된다면 시장가 매수를 통해서 상승에 베팅을 하면 되고, 적정가치 이상에서 상장 시초가가 시작된다면 매수를 포기하면 된다. 위의 루틴대로 하면 손절매 5-10%를 각오하고 수익률 20-30%를 노릴 수 있다.

​(1) 공모가의 적정성 여부와 가치판단

일단 기관의 수요예측이 적정했는지, 공모가 밴드의 상단이나 하단 어디에서 결정되었는지, 또한 그렇게 결정된 공모가에 공모경쟁률은 어느 정도가 형성되었는지가 공모가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핵심 판단기준이다. 이와 더불어 대주주 지분구조와 기존 기관보유물량, 또는 보호예수물량 등을 파악하여 상장 후 수급을 체크해놓아야 한다. 또한 가치판단에 있어서는 업종과 업종 내 위치가 가장 중요하므로 재무제표에 의한 판단보다 업종의 업황과 위치를 중심으로 가치 판단을 해놓아야 한다.

8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예상체결가의 변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9시에 임박한 시점이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큰 물량을 매도하고 싶은 매도희망자라면 비싸게 팔고 싶은 마음에 미리 매도주문을 내놓기보다는 9시 정각에 매도주문을 할 것이고, 반대로 당신이 큰 물량을 매수하고 싶은 매수희망자라면 싸게 사고 싶은 마음에 미리 매수주문을 내놓기보다는 9시 정각에 매수주문을 할 것이다. 따라서 9시에 가까워질수록 보다 의미 있는 예상체결가가 될 것이다. 나의 경우 요즘에는 스마트폰 시각을 이용하지만, 주식투자초기시절에는 116으로 8시 55분에 전화를 걸어서 9시 정각에 맞추어 매수 또는 매도주문을 넣었을 정도로 이에 대한 이해와 적용은 중요하다 할 수 있다.상장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규상장주의 시초가의 범위에 대한 이해이다. 이 제도에 대한 이해가 신규상장주 매매의 핵심인데 공모가의 90%와 200%사이에서 결정된다. 만약 공모가가 10,000원이라면 상장 당일 동시호가의 매수주문과 매도주문이 결합되어 9,000원과 20,000원에서 시초가가 결정되는 것이다. 또한 9시에 9,000원과 20,000원 사이에서 시초가가 결정되면 그 시초가에서 상하한가 진폭에 의해 상한가와 하한가의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1)에서 자신만의 분석기법으로 신규상장주의 공모가가 1만원이지만 15,000원의 상장주 가치가 있다고 분석했다고 가정하자. 만약 9시에 가까운 시간에 예상체결가가 공모가 1만원 근처라면 시초가에 시장가 매수를 하면 될 것이다. 만약 9시에 가까운 시간에 예상체결가가 공모가의 두 배인 2만원에서 형성될 것 같으면 매수를 포기하면 될 것이다.

(3) 통상적인 신규상장주의 상장 첫 주 주가패턴

통상적인 신규상장주의 상장 첫 주 주가패턴은 아래의 네 가지로 정형화시킬 수 있다.

- 공모가를 훨씬 상회하여 시초가형성 후 당일 상한가 이후 추가 상승

사실 이 패턴이 가장 깔끔하게 주가가 올라가고 수익도 마음 편히 낼 수 있다. 공모가가 저평가 되었거나, 업종이나 업종내의 위치가 굉장히 매력적이거나, 또는 수급상 공급물량이 많지 않은 경우이다.

- 공모가를 훨씬 상회하여 시초가형성 후 당일 하한가 이후 추가 하락

이 패턴에 걸리면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물량을 팔아먹을 목적으로 시초가를 가매수를 이용하여 올린 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추가하락하면서 공급물량이 나오는 경우이다.

- 공모가 근방에서 시초가형성 후 당일 상한가 이후 추가상승

위험이 그리 크지 않은 만큼 수익도 그리 크게 나는 편은 아니다. 다만 상장일에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공모물량과 기관물량을 세력이 다 받아낸 후 올리는 경우에 의외의 큰 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상장주 공모가 근방에서 시초가형성 후 당일 하한가 이후 추가하락

공모가 근방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아래로 방향을 잡았다 하더라도 크게 위험하지 않고, 중기적으로 공모가를 회복하는 경우도 많다. 만약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도덕적해이가 있는 기업일 확률이 높으므로 장기투자는 말리고 싶은 경우이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과거에는 신규상장종목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수익이 굉장히 좋았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신규상장종목의 직접공략이 굉장히 리스크가 있는 매매기법임에도 위험대비 수익률이 그리 좋지 않았다. 그래서 시장의 세력들을 포함한 투자가들이 애용하는 신규상장주 공략법은 사실 이 두 번째 방법이다. 신규상장주 간접공략법의 가장 큰 장점은 신규상장주의 직접공략법보다 위험이 훨씬 낮다는 사실이다. 기관의 매물폭탄을 크게 염려할 필요도 없으며 상장 첫 날 시초가가 뻥튀기된 후 단기간에 20-30%의 하락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다만 신규상장주 직접공략방법보다 훨씬 많은 노력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이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신규상장주의 지분구조를 파악하라.(지분구조관련주)

상한가 종목분석이나 주간 상승률 TOP30을 오랫동안 보아온 투자가분들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지분구조에 의한 짝짓기 매매가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분구조에 의한 모회사, 자회사등의 관계를 중요하게 봐야 하는데, 연결재무제표가 의무화된 이후로 지분구조의 파악은 주식투자 시 종목분석의 핵심이 되었다. 어떤 급등주가 나왔을 때 그 급등주의 지분구조를 파악하고,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 종목인 자회사의 주가급등이 모회사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면 모회사의 주가상승을 예상하고 선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논리를 신규상장종목에 적용할 수 있다. 신규상장이 예정되어 있는 종목을 기업 분석함에 있어서 항상 지분구조를 검토하여 대주주가 상장기업이라면 반드시 자회사의 신규상장에 따르는 평가차익을 따져 보기 바란다. 이러한 경우 자회사의 신규상장에 따른 수혜주가 확실한데 주가에 미반영 되어 있을 경우, 남보다 먼저 선점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다. 이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지분율과 모회사와 자회사의 시가총액이다. 즉 지분율은 높을수록, 모회사의 시가총액은 낮을수록, 자회사의 시가총액은 높을수록 모회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나올 것이다. 반대의 경우라면 모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기에 시장 반응이 예상외로 적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2) 신규상장주의 업종과 유사회사를 파악하라.(유사업종관련주)

이는 소위 말하는 연상법과 신규상장주 공략법이 결합되는 매매기법이다. 신규상장주를 분석함에 있어서 재무제표의 상장주 수치보다 업종과 업종 내 위치 등이 훨씬 중요하다고 위에서 언급했다. 만약 신규상장주를 분석했는데 업종이나 업종 내 위치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면 그 신규상장주는 공모가 200%에서 시초가가 결정되어 물량 없는 상승을 며칠간 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 대안으로 신규상장주와 유사한 업종의 회사를 발굴하여 선취매하는 전략을 취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다.

"신규 상장주, 첫 주는 보유하라. 수익률 최고"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상장 주식의 연말 수익률이 공모가 대비 평균 25%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후 첫 5일간 수익률이 가장 양호했고 한 달가량 지난 시점에는 가장 부진했다.

16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IPO 기업들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상장 후 해당연도 연말의 평균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24.7%에 달했다. 반면, 시초가 대비 수익률은 -5.8%를 나타냈다.

지난해 증시에 입성했던 83개 기업(스팩 제외)의 연말 평균 수익률은 상장주 73.83%, 2017년 상장한 89개 종목의 수익률은 35.64%였다.

2015년(118개)과 2016년(82개), 2018년(101개), 2019년(91개) 신규 상장주의 평균 수익률도 모두 공모가 대비 각각 16.72%, 7.70%, 7.72%, 7.03%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초가 대비 평균 수익률은 2017년(3.94%)과 2020년(3.94%)을 제외하면 마이너스였다. 2018년(-17.76%)과 2016년(-10.83%)에는 두 자릿수 하락률을 나타냈다.

IPO 기업들의 주식을 청약 시점에 공모가에 사는 것이 높은 수익률을 얻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이런 수익률은 올해에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지난 6일까지 신규 상장한 53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79.0%를 기록했다. 시초가 상장주 대비로는 11.71%였다.

또 이들 IPO 기업의 상장 후 5일간 수익률이 가장 양호한 반면, 한 달이 지난 시점에는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다.

상장 직후 5영업일간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30.0%였지만, 12영업일 후에는 26.7%로 다소 떨어졌다. 상장 한 달 즈음이 되는 19영업일과 26영업일에는 각각 23.6%와 23.7%였다. 이는 한 달이 넘은 33영업일(24.1%)과 40영업일(25.1%)보다도 낮았다.

올해에도 5영업일 시점 수익률은 63.96%로 가장 높았다.

이와 함께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시초가가 높게 형성할 가능성은 컸다.

청약 경쟁률이 2천500대 1 이상을 기록한 종목들은 상장일 평균 공모가의 100%에 거래를 시작했다. 1천500∼2천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기업들은 공모가의 84.07대 1, 1천∼1천500대 1의 경쟁률 기업은 74.50%를 보였다.

이재선 연구원은 "IPO 청약 경쟁률은 2015년 평균 330대 1에서 올해에는 1천355대 1까지 상승할 정도로 개인들의 관심도 상당하다"며 "이는 IPO 기업들의 수익률(공모가 대비)이 과거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요즘 대세는 신규상장주? 주가 '급등' 이유 4가지

요즘 대세는 신규상장주? 주가 '급등' 이유 4가지

올해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새내기' 종목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최근 뜨겁다. 코스피가 2300선을 오가는 등 약세장 분위기 중에서도 공모주 시장에 다시 볕이 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단순히 수급 영향으로 급등한 종목은 언제든 급락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4~6월) IPO(기업공개)를 실시한 기업 10곳(리츠, 스팩 제외) 중 3곳(포바이포 (24,950원 ▲350 +1.42%) , 보로노이 (37,700원 ▼500 -1.31%) , 비플라이소프트 (13,450원 ▼1,200 -8.19%) )이 이달 들어서만 2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3곳(레이저쎌 (13,250원 ▲50 +0.38%) , 대명에너지 (14,150원 ▼100 -0.70%) , 청담글로벌 (10,050원 ▼50 -0.50%) )은 10%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신규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진 것이다.

이달 들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포바이포다. 이달에만 26.98% 올랐다. 포바이포는 올해 얼어붙은 IPO 시장 분위기를 뚫어내고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의 시초가에서 상한가)'을 기록한 종목이다.

하지만 상장 이튿날부터 상장주 8거래일 연속 주가가 추락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지난달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태풍'을 피해가지 못하며 상반기를 1만7050원으로 마감했다. 이달들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지난 5~8일 4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이달들어 21.37% 오른 보로노이는 상장주 앞서 한 차례 공모를 철회한 뒤 재공모에 나선 종목이다. 시장 분위기가 어두웠던 지난달 24일 상장, 공모가 4만원 대비 10% 내린 3만6000원에 첫날을 마감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운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전에 성공했다. 이달에도 지난 8일 21.83% 급등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이다. 지난달 20일 상장했는데, 이달들어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2분기 신규상장 주식들에 대한 관심이 커진 이유가 있다. 우선 지난 1분기 신규상장한 우먼공구와 케이옥션이 급등한 '학습효과'가 있다. 무상증자 이슈가 겹치긴 했지만, 신규상장 주가가 크게 오르며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다음 타자'를 찾게 됐다.

또 공모시장이 얼어붙으며 신규상장 종목들 대부분이 공모가를 낮춰 상장했다는 점도 한몫을 했다. 기존에 받던, 또는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수준으로 공모가를 형성하면서 '오를 공간'이 넓어진 것이다.

흥행에 성공하기 위해 공모구조를 바꿔 구주매출을 줄이고 보호예수물량을 늘린 영향도 있다. 상장 초기 유통가능한 물량이 적기 때문에 이른바 '품절주'로 분류돼 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해 이렇다할 투자대상을 찾기 어려운 것도 신규주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렸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이슈들이 증시에 긍정적이지 않은만큼 '저평가 종목'과 '테마주'에 수급이 쏠리는 경향이 보인다"며 "다만 기업 펀더멘탈이 아닌 수급 영향으로 급등한 종목은 언제든 급락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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