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세 외환 트레이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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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세 외환 트레이더

전설적 트레이더 15인의 생생한 투자 기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찰력과 자신만의 매매 기법 그리고 인내와 원칙으로 어떻게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는지를 낱낱이 20 세 외환 트레이더 분석한다. 저자 잭 슈웨거는 전설적 트레이더 15인에 대한 밀착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는 물론 생생한 투자 기록을 전하고 있다. 손쉽게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비밀병기는 없다. 자신의 트레이딩 기술을 개선하기를 원한다면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 15인에게서 최고의 비밀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발굴한 투자 비결 40가지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최고의 투자 원칙이 될 것이다.

헤지펀드는 지난 10~15년 동안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훨씬 작은 변동성과 손실을 기록해왔다. 일반적으로 헤지펀드는 투기적 성향이 강하다고 알고 있지만, 헤지펀드 트레이더들은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개발하고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그 변화를 따름으로써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또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출판사 서평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게 만드는 전설적 트레이더 15인의
보석 같은 트레이딩 비결!

“매매를 하고 있거나, 하고 싶거나, 혹은 트레이더에게 돈을 맡기려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에드 세이코타

월스트리트의 현대판 투자 고전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

“내 20 세 외환 트레이더 서재에는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찰스 맥케이의 『대중의 미망과 광기』, 구스타브 르봉의 『군중심리』와 함께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가 나란히 꽂혀 있다.”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1,000달러로 투자를 시작하여 1,500만 달러로 만든 전설적 투자자 에드 세이코타는 잭 슈웨거의 책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미래의 애널리스트들이 현재 금융시장을 분석하려 할 때 반드시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을 자료로 삼을 것이다.”
월스트리트에서 현대판 투자 고전으로 손꼽히는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는 ‘어떻게 해야 뛰어난 트레이더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겨온 최고의 투자 고수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그 답을 찾아냈다.
선물 및 헤지펀드 전문가인 잭 슈웨거는 『시장의 마법사들』, 『New Market Wizards』, 『Stock Market Wizards』 등의 저서에서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들의 지혜와 투자 교훈을 전하고 있다. 잭 슈웨거는 현재 선물과 외환 20 세 외환 트레이더 마진거래에 투자하는 ADM 인베스터 서비스 다변화 전략 펀드에서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으며, 마크토퍼 시큐리티즈의 자문, 기관 투자 고객 대상의 헤지펀드 기업인 포춘 그룹에서 파트너를 역임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월스트리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다수의 투자회사에서 선물에 관한 연구를 담당해온 저자는 탁월한 경력으로 전설적인 투자자들에게서 시장을 보는 통찰력과 그들만의 투자 전략을 밝혀내고 있다. 잭 슈웨거 역시 시장의 마법사들에 포함될 수 있는 탁월한 트레이더이다.

외환, 상품, 선물옵션, 주식시장의 전설적 트레이더들 15인의 생생한 투자 기록

현대 월스트리트에서 최고의 트레이더라고 손꼽히는 사람들은 거의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헤지펀드는 지난 10~15년 동안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훨씬 작은 변동성과 손실을 기록해왔다. 일반적으로 헤지펀드는 투기적 성향이 강하다고 알고 있지만, 헤지펀드 트레이더들은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개발하고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그 변화를 따름으로써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 책에 소개된 콤 오셔, 레이 달리오, 래리 베네딕트, 스콧 램지, 제프레이 우드리프, 에드워드 소프, 제이미 메이, 마이클 플랫, 스티브 클락, 마틴 테일러, 톰 클로거스, 조 비디크, 케빈 달리, 지미 발로디마스, 조엘 그린블라트 15인은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초특급 트레이더들이다. 그들은 2008년 세계 시장의 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투자 전략과 원칙,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찰력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들이 또한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데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있다. “어떤 방법이 최고의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가져올까?”를 생각하며 거시적인 시각으로 투자 대상을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기법을 적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15인 중 에드워드 소프를 예로 들어본다면 그의 저서 『Beat the Dealer』를 통해 블랙잭 게임을 분석하여 승률을 높이는 법칙을 발견한 이후 위험이 없고 더 큰 시장을 찾아 주식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소프는 켈리 기준을 적용해 투자에서 평균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 및 손실을 계산하여 최적의 베팅 비율을 알아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투자기법을 개발하였다. 또한 그의 탁월한 분석력은 메이도프의 거래 기록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거대한 금융사기를 벌이고 있음을 단박에 알아내기도 했다.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잭 슈웨거는 에드워드 소프와의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하여 투자 노하우의 정수를 잡아내어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찰력과 자신만의 매매 기법 그리고 인내와 원칙으로 어떻게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는지에 대해 잭 슈웨거는 밀착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는 물론 생생한 투자 기록을 전하고 있다. 손쉽게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비밀병기는 없다. 자신의 트레이딩 기술을 개선하기를 원한다면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 15인에게서 최고의 비밀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5인의 인터뷰를 통해 발굴한 보석 같은 투자 비결 40가지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최고의 투자 원칙이 될 것이다.

시장의 마법사들, 최고의 트레이더들이 극찬하는 투자 고전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은 잭 슈웨거의 원칙을 한층 더 발전시켜서 완성된 책이다.
많은 트레이더가 슈웨거의 20 세 외환 트레이더 책 한 장 한 장에 담겨 있는 내용을 지침으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제 그의 책은 투자 세계의 아이디어와
언어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_에드 세이코타 서문 중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헤지펀드 창립자에서부터 1,200억 달러의 자산과 1,400여 명의 직원을 관리하는 거대 헤지펀드의 투자 매니저, 5,000만 달러를 운용하는 개인 투자자들까지 이 책에 소개된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들이 입을 모아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를 칭송하며 최고의 투자서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1년부터 11.3%의 연평균 복리 순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콤 오셔는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많은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말한다. 즉 자신만의 투자방식을 찾아 유연하게 시장의 변동에 대처하는 것이다.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 역시 불안한 시장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의 전략을 무조건 따라 할 필요는 없다. 이들이 말하는 최고의 20 세 외환 트레이더 전략을 운용한 기록을 보면서 자신만의 투자기법으로 무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만일 이것이 가능하다면 당신도 시장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바로 그 길을 잭 슈웨거의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보여주고 있다.
에드 세이코타는 “누구나 시장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책에서 잭 슈웨거가 보여주는 최고의 투자 전략은 거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헤지펀드 매니저들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개미 투자자들에서부터 기관 투자자들까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장 효율적인 투자 기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침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3900조원 주무르는 중국의 '투명인간'

3900조원 주무르는 중국의 '투명인간'

올해 초 중국 고위 관리들이 모인 신년파티.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참석자들은 마오쩌둥을 찬양하는 노래 ‘동방홍(東方紅)’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사가 조금 달랐다. 마오쩌둥의 이름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이름이 있었던 것. 그 이름은 3조5000억달러(약 3913조원)에 달하는 중국 외환보유액을 주무르는 국가외환관리국(SAFE)의 해외투자책임자 주창훙(43·사진)이었다. SAFE는 중국 인민은행 산하기관으로 중국의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세계적인 투자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창훙이 현명하고 과감한 투자로 SAFE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고 있으며 동료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또 인터넷 검색을 해도 사진 하나 찾기 어렵고 언론에 노출된 적도 없는 그의 별명을 ‘투명인간’이라고 전했다.

주창훙이 SAFE에 합류한 건 2009년. 중국 정부는 당시 해외 인재를 국영기업에 영입하기 위해 ‘1000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국 월가에서 파생상품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던 그를 SAFE의 해외투자책임자로 스카우트했다. 그는 SAFE의 ‘안전 선호’ 투자 기질부터 바꾸기 위해 70%에 이르던 미국 국채 투자 비중을 50%대로 낮췄다. 대신 미국 기업과 주식에 투자했다. 유럽연합(EU) 구제금융인 유럽안정화기금(EFSF)이 발행한 채권에도 투자했다. 부동산, 사모펀드 등으로 대미 투자를 다변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뉴욕 맨해튼 5번가에 특별투자팀 사무소를 연 것도 그의 작품이다. 한 소식통은 “지난해 하반기 일본 증시가 급등하기 직전 일본에 투자하는 등 승부사적 기질을 많이 보여줬다”고 전했다.

주창훙은 안후이성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20세 때 미국 시카고대로 유학, 양자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월가의 채권 트레이더가 됐다. SAFE에 합류하기 전까지 그는 빌 그로스 핌코 설립자의 오른팔로 알려졌다. 1995년 시카고대 졸업 당시 논문 지도교수였던 폴 비그먼 교수는 “주창훙은 보통 4년 걸리는 논문을 2년 만에 완성했다”며 “빠른 판단이 핵심인 월가 투자자들의 습성이 그에게 잘 맞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WSJ는 중국 정치권에서 주창훙을 높이 사고 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스에 대저택 두 20 세 외환 트레이더 채를 보유하고 있는 등 20년 동안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도 모든 걸 뒤로 하고 나라를 위해 중국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김보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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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1% 낮춘 6.3677위안으로 고시했다. 환율이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것이다. 특히 이날 역외 시장에서 위안·달러 환율은 장중 6.3512위안까지 내려가며, 위안화 가치는 2018년 5월 31일 이후 3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 헝다 디폴트(채무불이행) 리스크 고조 등 악재가 터졌지만 위안·달러 환율은 3.6~3.7위안 선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여파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설 것이란 관측은 빗나갔다.

중국 한 대형은행 외환 트레이더는 중국 21세기경제보를 통해 “연준이 내년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해도 위안화의 견조한 강세를 20 세 외환 트레이더 흔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중 갈등 고조로 지난해 5월 달러당 7위안 선까지 치솟았던 위안화는 중국 경제가 빠르게 정상화하면서 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위안화는 달러 대비 2.4% 넘게 절상됐다. 같은 기간 원화가 달러 대비 10% 가까이 하락한 것과 비교된다.

위안화 강세 속 중국 외환보유액도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11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은 전달보다 48억 달러 증가한 3조2224억 달러(약 3790조원)였다. 앞서 시장은 전달보다 감소할 것으로 관측한 바 있다.

외국인의 위안화 자산 매입, 대외 무역 호황세 속 수출기업의 대금 결제 급증이 위안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국인의 위안화 채권 매입은 3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중앙결제공사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국인의 위안화 채권 보유액은 3조9300억 위안(약 727조8000억원)으로, 전달보다 800억 위안 증가했다. 월별 증가 폭으로는 올해 2월 이후 최대치다. 외국인은 중국 국고채, 지방채, 정책금융채 등을 쓸어담았다.

중국 증시에도 해외 자금이 밀려들고 있다. 홍콩거래소와 상하이·선전거래소 교차 거래 시스템인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본토 주식에 투자하는 '북향 자금'은 이달 20 세 외환 트레이더 20 세 외환 트레이더 들어 6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 순유입 자금만 약 300억 위안에 이른다.

중국 대외 수출 증가세도 안정적이다. 11월 중국 수출액은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255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증가율이 비록 둔화하긴 했지만, 올 들어 꾸준히 20% 이상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세기경제보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가 또 다시 국경을 봉쇄해 글로벌 공급망이 훼손되면 결국 해외 주문이 계속해서 중국으로 유입돼 중국 대외 무역 호황세가 장기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긴축 행보로 위안화 약세를 예상했던 헤지펀드들도 매수 포지션으로 전환해 위안화를 사들이고 있다. 한 월가 헤지펀드 매니저는 중국 대외 무역 호황세가 앞으로 1년간 지속될 경우 달러·위안 환율이 역사상 최고점인 6.04위안까지 내릴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인민은행의 환율 관리 수단이 한층 정교하고 다양해진 것도 위안화 환율의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도 차츰 높아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위안화를 금고에 쌓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분기 20 세 외환 트레이더 말 기준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 비중은 2.6%로, 전 분기 2.4%에서 0.2%포인트 늘었다. 6개 분기 연속 상승세다. 반면 달러 비중은 1분기 59.5%에서 2분기 59.2%로 0.3%포인트 감소했다.

국제 원유·황금시장에서 위안화를 통한 상품 거래도 늘고 있다. 2018년 3월 출범한 중국 상하이 원유선물거래소는 올 10월 말까지 모두 1억4000만건의 거래를 성사시켰고, 누적 거래액은 54조4000억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적으로 위안화 결제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판 SWIFT’인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CIPS)의 경우 올 들어 결제 건수는 75만6000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늘었다. 거래액도 82.6% 증가한 18조 위안에 달했다. 미국 주도 세계 최대 국제결제시스템인 SWIFT(국제은행 간 통신협회)와 비교하면 미미하지만 그래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라는 평가다.

중국은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 위안화' 발행 시범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중국 디지털 위안화 시범 결제 가능 장소만 350만곳, 개설된 디지털 위안화 개인 지갑만 1억2300만개, 누적 결제액은 560억 위안에 달한다.

"거래량이 확 줄었어요" 외환브로커의 '고민'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외환시장에 거래 물량이 뚝 떨어지면서 외환 브로커들에게도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세 종류로 나뉜다. 첫 번째가 '트레이더'라고 부르는 외환 딜러들이고 두 번째가 외환시장에 물량을 팔고 사려는 '기업들' 또 한 종류가 트레이더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물량'을 적정한 가격에 시장에서 사고파는 중간판매상 역할을 하는 '브로커'들이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는 이같은 중간판매상 역할을 하는 회사는 현물환의 경우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두 곳이 있고 브로커들은 십여명에 달한다.

현재 원ㆍ달러 환율 스팟의 경우 우리나라 로컬 두 곳만 허용이 되고 나머지 6개 외국계중개사는 파생거래만 중개가 가능하다.

이들 브로커는 트레이더들의 달러물량에 대해 매수와 매도 가격을 적절히 조절해 거래가 체결되면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이것이 바로 영업실적이 된다.

▲거래량 60억달러 가량 줄어, 브로커 수익도↓=때문에 외환시장에서 달러거래가 활발히 이뤄져 거래량이 많을 경우 그에 따른 수수료는 자연히 많아질 수 밖에 없고, 반대로 달러거래가 위축돼 거래량이 많지 않을 경우 이에 따른 수수료는 적을 수 밖에 없다.

외환 브로커들이 거래물량에 대해 받는 수수료는 브로커 개인과 회사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달러매수(비드)쪽과 달러매도(오퍼)쪽의 차이가 있는데 매수의 경우 100만달러당 8000원, 매도는 4000원가량 된다.

하지만 최근 외환시장의 거래물량은 2개월 전보다 현저히 감소했다. 9월만 해도 하루 80억 달러에 달했던 외환거래량은 지난 10월13일 금융감독원의 환투기세력 점검이 강화된 이후 하루 20억~3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 거래량 없이 변동세 크게 형성=시장이 거래량 없이 실수급에 의해 진행되면서 20 세 외환 트레이더 20 세 외환 트레이더 매수세가 조금만 붙어도 변동성이 크게 형성되고 있는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것이다.

게다가 도이치방크, JP모건, 바클레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BOA), ING 등 외국계 은행들의 경우 12월 한 달을 거의 휴가로 보내기 때문에 11월에 거래를 거의 마무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더해 은행 트레이더(외환딜러)들은 일반적으로 달성해야하는 목표수익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변동세가 워낙 컸던 시장에서 이미 목표물량을 채운 딜러들이 상당수라는 것이 시장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시중은행 한 외환딜러는 "최근의 외환시장은 너무 훤히 보이는 흐름의 시장이였다"며 "하루에 수억 원을 버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만큼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기 쉬웠고, 이에따라 목표물량도 모두 채웠기 때문에 굳이 거래량을 늘려 리스크를 키울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다. 연말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내년 1월부터 또 열심히 다시 시작하면 되는 셈이다.

여러 환경들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거래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거래물량이 줄어들면서 브로커들의 수수료도 많게는 4분의 1가량이 줄어들었다.

외환시장 한 참가자는 "정부에서 환투기 세력을 잡아들인다고 하더니 막상 몇몇 개인투자가들만 잡는데 그쳤다"며 "기관을 잡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인만큼 정부가 외환거래만 크게 위축시킨 꼴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한 외환 브로커는 "(거래량 위축의 경우)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일어난 것 같다"며 "외환당국의 단편적 생각이 일조한 것 같지만 복잡하고 구조적인 문제라 하나만 딱 찝어 말할 순 없을 듯하다"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email protected]

20 세 외환 트레이더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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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은행들에 대한 전세계 금융 당국의 압박이 20 세 외환 트레이더 20 세 외환 트레이더 강화되고 있다.

CNN머니 등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가 20개 대형 은행이 금리·외환을 조작한 혐의를 잡고 벌금을 물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세계 금융시장 시장 기준금리로 하루 전세계에서 수조달러가 움직이는 금융거래 지표 금리인 런던은행간금리(리보·LOBOR)조작과 관련해 런던 금융당국이 대형 은행들의 비리를 파헤친데 이어 이들이 외환시장에서도 조작에 나선 혐의를 잡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또 한차례 격랑이 예상된다.

금리, 선물, 석유 등 금융상품 조작에 이어 외환으로 조사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에 싱가포르 규제당국에 적발된 은행들은 소속 트레이더 133명이 싱가포르식 리보인 시보(SIBOR)와 외환조작에 나서는 것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 중앙은행이자 금융감독기구인 싱가포르금융청(MAS)은 지난 1년에 걸친 조사에서 어떤 범죄 혐의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2007~2011년 4년 동안 트레이더들이 금리·외환 기준에 여러 번에 걸쳐 부적절하게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AS는 성명에서 조작에 가담한 트레이더는 싱가포르 전체 금융거래 환경에 비춰볼 때 소수에 불과하다면서도 은행들이 직원들의 도덕적 행동을 유도할만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에 적발된 은행들 가운데 영국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20 세 외환 트레이더 스위스 UBS, 네덜란드 ING 세 곳이 가장 조작규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리보 조작과 관련해 각각 6억12000만달러, 15억달러 벌금이 매겨졌던 RBS, UBS와 리보 조작 사건에서는 별다는 영향이 없었던 ING는 MAS에 1년 동안 이자 없이 10억~12억싱가포르달러를 예치하도록 명령 받았다. 1년 동안 중앙은행에서 받지 못하는 이자로 벌금을 대신하는 셈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바클레이스의 리보 조작 사건이 불거지면서 이름이 거론됐던 이들 은행 외에도 다른 대형 은행들이 줄줄이 엮여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BNP 파리바, 중국 해외금융공사(OCBC)는 각각 7억~8억 싱가포르달러를 추가로 MAS에 예치해야 하게 됐다.

바클레이스, 크레디 스위스, 도이체방크, 스탠다드차터드, 시티뱅크, HSBC, JP모간 체이스 등을 포함한 나머지 14개 은행은 이보다 더 가벼운 징계를 받는데서 그쳤다.

한편 전세계 규제당국 협의체는 금융지표물 감독에 대한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작성하기로 하고 이르면 다음달 중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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